한라산 영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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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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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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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280m라고 하네요. 높은지 모르겠는데 더 높이 올라가고 싶었지만
눈이 많이 와서 등산장비 없이는 무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실 휴게소까지만 갔답니다. 그래도 눈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루루가 알까요? 하얀 눈이 겨울에만 온다는 것을
그리고 자기가 본 것이 눈이라는 것을
암튼 마냥 신기한 듯 하죠?
해발 1280이라는 수를 가리켜 보았답니다.
루루에게 여기가 한라산이라고 말도 해주었고
보이는 것이 눈이라는 것도 알려주었답니다. ^^
루루야~ 신나지?
루루야 아까 너가 밟았던 것들을 뭉쳐서 이렇게 만든거야.
신기하지?
눈이 많이 와서 등산장비 없이는 무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실 휴게소까지만 갔답니다. 그래도 눈이 있어서 좋았답니다.
루루가 알까요? 하얀 눈이 겨울에만 온다는 것을
그리고 자기가 본 것이 눈이라는 것을
암튼 마냥 신기한 듯 하죠?
해발 1280이라는 수를 가리켜 보았답니다.
루루에게 여기가 한라산이라고 말도 해주었고
보이는 것이 눈이라는 것도 알려주었답니다. ^^
루루야~ 신나지?
루루야 아까 너가 밟았던 것들을 뭉쳐서 이렇게 만든거야.
신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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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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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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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넬리母님의 댓글
성질 드러운 커플이 잘 만났군...-.-;;; ㅎㅎㅎㅎㅎ음...부부는 서로 닮는다고 하더니..정말 그 말이 맞는가봐...담요에 루루라는 글자가 눈에 보이네...ㅎㅎㅎ~.~::
루루맘님의 댓글
ㅎㅎ 우리 야돌씨 디따 좋아하겠다. 인상은 좋긴해. 어딜가도 다들 착하게 생겼다고 하지. 결혼하고 첨에는 승질 드럽더니. 요즘은 나한테 맞추면서 살고 있지머.ㅋㅋ^^ 내가 성질이 좀더 드럽거든...
망치엄마님의 댓글
절경이구만.. 앞에는 펼쳐진 눈에..둘러쌓인 풍경들~~ 언니야. 야돌아자씨..참 좋은인상이다 그치..^^
루루맘님의 댓글
싸늘했지만. 볕이 얼마나 따뜻하게 내리쬐는지 눈을 뜨기가 힘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