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에 손을 담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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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954 6 2002.12.1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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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손을 담그며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닷물에 손을 담궈 보았는데 넘 좋았다.
여름에 왔더라면 아마도 온몸을 담궜을지도 모르지만
다리도 담그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며
손으로 바닷물만 만져 보았다.
아 ~~ 그래도 넘 좋다.
 

바닷물에 손을 담그며

바닷물이 너무도 맑다 보이나요?
바닷물이 손에서 흘러내리는 것이......
 

바닷물에 손을 담그며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
신랑이 있고 사랑스런 아가 루루가 있는
지금이 넘 좋다.
 

바닷물에 손을 담그며

야돌씨와의 사진
가족사진 찍을 때가 그래도 제일 좋다.
 

바닷물에 손을 담그며

뚱띵이 아줌마당~~ ㅍㅍ
 

바닷물에 손을 담그며

내 앞에서 늘 나를 웃게 만드는 야돌씨가 있기에
사진을 찍으며 난 웃을 수 있다.
허나 루루가 안따라준다. ㅎㅎ
그래서 강제적으로~~ 고개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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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범이님의 댓글

범이 2003.01.22 21:37

추상미 닮았어여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0 11:34

앗..정말 닮았네...신애라 무지 매력적이잖아...햐...좋겠다..~.~:;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20 10:17

딸기맘 애리하군 ㅋㅋ 요즘은 최란 닮았다는 소리듣고 내가 20중반이였을때는 한참 신애라 많이 닮았다고 했었어. 아파서 어떤 병원에 갔는데 거기 의사가 신애라하고 너무 닮았다고도 했고. 암튼 많은 사람들이 닮았다고는 했는데 ㅎㅎ 요즘은 안닮은것 같더라구. ㅍㅍ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2.20 09:04

와..사진 정말 잘나왔다..^^ 초록빛 바닷물에 두손을 담그면..갑자기 그 노래가 생각나우. 그러고 보니 웃을때 많이 닮았어..^^ 참 맛나게 웃는다..언니..^^ 이뻐~~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0 02:07

생각해 봤는데 언니 신애라 많이 닮았다. 혹시 언니 신애라 닮았다는 소리 안들어봤수? 정말 많이 닮은것 같은데.....나만 그러나?흠흠 궁금하구만잉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9 21:55

옷만 벗었으면...한 명(?..마리??)의 인어같겠다...음...아주 멋진 사진...아..루루를 보면서..또 깜코님의 모습이 연상이..ㅎㅎㅎ..갈수록 이 병이 심해지겠지? (x7)(x8)(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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