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막국수 축제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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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940 7 2005.09.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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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막국수 축제에 가서
춘천에서 막국수 축제를 한다고 해서
근무 끝나고 야돌씨랑 잠시 다녀와 봤다
일단 볼거 없고 맛없고
그냥 야돌씨랑 루루랑 바람을 쐬고 왔다는데
의미를 두기로했다
어두어 져서 사진도 못찍었는데 딱하나
이것만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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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7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5.09.23 01:13

ㅎㅎ 나갔다 오니까 좋기는 하더라 그리고 울 야돌씨 요즘 쫌 닭살이긴 하지? ㅎㅎ 그래도 귀엽잖아. 푸하하하

최세라님의 댓글

최세라 2005.09.22 21:57

오~ 이사진 정말 잘나왔따~~ 그래도 가게 벗어나서 두분이 오붓하게 보내셨으니 얼마나 좋으셨어요???? 캬~~~ 부럽부럽!!! 그나저나 막국수 쪼아쪼아!!! 근데 형부 정말 닭살이십니다..크~~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5.09.21 03:12

후후 요즘 우리 부부가 좀 닭살이지. ㅎㅎ

루루아빠님의 댓글

루루아빠 2005.09.20 14:00

역시나 이쁘죵? 홍홍 9월 5일날 제가 바람을 넣어서 늦은 5시에 춘천으로 출발해서 도착하니 밤 7시 ㅜ ㅜ 근 10년만에 가서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막국수 축제라는 곳을 몰라서 차는 시내에 불법 주차해 놓구 한참 헤매다가 물어보니 시내가 아니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택시를 타고 도착한 곳이 바로 저곳이랍니다.. 도착시간 8시즈음... 머 볼것도 없고 공연이랍시고 아마추어 가수(춘천에서 활동하는듯)들 노래부르고 힝~~ 진짜 볼것두 없었고.. 막국수도 진짜 진짜 맛없었어요...ㅜ ㅜ 택시 타고 시내로 돌아오는 길에 택시 아저씨 왈 그 어느 누구도 그 지역사람이라면 거기 안간다나요? 후미 완전 당한 느낌 !! ㅜ ㅜ 어찌되었던 오랫만에 가족끼리 밤 여행을 했던건데 딸랑 한장의 사진을 찍은게 위 사진이에요.. ㅎㅎ 그래두 울 아줌마 이쁘게 나와서 다 용서(?)가 되네요.. ㅋㅋ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5.09.20 11:59

ㅋㅋㅋㅋ 몬살어!~ 두분 대화 못본척할께요..쓰읍..-.-; 설마 춘천까지 갔다온건 아니지? 연휴에? 막국수 막 먹고싶네.쩝~ 언니 뽀사시하니 이쁘네..^^

루루아빠님의 댓글

루루아빠 2005.09.20 01:14

와!!! 우리 아줌마 딥따리 이쁘다.. 흐미 넘 아름다우신거 아닙니까? 보고 또 봐도 이쁘네....햐~~~아... ^ ^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5.09.20 01:03

우리 루루는 어디에? 후후 저 상 밑에 있답니다 살짝이 보이는 루루 찾아보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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