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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박 단비 ㅡㅡ;;;;;;;;;
일기예보2003-05-13 12:12:51
바람이를 감시하는 단비.... 단비가...ㅠ.ㅠ 질투심이 너무 강해..나한테 있어서.. 바람이가 태똥이한테 가면 괜찮은데.. 내 곁에만 올려고 하면 못오게 막고 물려고 그러고 왕왕! 짖고.. 한번은 바람이가 내손가락을 잘근잘근 씹다가 너무 세게 물어서 내가 아야!아프다~엉~~ 하고 소리냈거던... 그러니깐 단비가 바람이를 죽일듯이 덤비는거야...ㅠ.ㅠ 얼마나 무서웠다고...단비앞에서는 말한마디도 조심해야할듯.. 어떻게 하면 단비의 질투심을 막을수 있을까.. 바람이 사료도 뺏어먹을려고 막무가내로 바둥바둥거리고 죽어도 안먹던 민무늬 개…
일기예보2003-04-22 15:08:25
아빠랑 둘이서 고향집에 다녀왔지요~ 주말동안 우리 태똥이랑 단비 못봐서 너무 섭섭했어요..ㅠ.ㅠ 단비는 태똥이 어머니, 즉 할머니 옆에서 코~ 잠도 잘자고(윗사진) 두리랑도 잘 놀다가 왔대요..^^(밑에사진 두리) 가서 이것저것 살림살이들도 많이 얻어오고..ㅎㅎ 내일이면 단비 볼수 있어요..아이기뻐~~^^
가뭄에 단비2003-04-06 22:12:21
첨에 데리고 올때 조그맣게 생겼던 원형탈모증상이 아직 안 낫는거에요... 약도 바르고 주사도 맞고 가루약도 먹고... 아무래도...진전이 없는게..병원을 옮겨야할거 같아서 멀지만 진료 잘 한다는 병원에 찾아갔어요.... 역시.. 동네병원에서는 대충 한번 보고는 처방해줬었는데, 큰 병원에서는 깜깜한데서 이상한걸로 보기도 하고 털 뽑아서 병속에 심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것저것 사진도 보여주고 설명도 자세히 해주고.. 진작에 거길 갈걸 그랬나봐요..ㅠ.ㅠ 아픈 주사도 세대나 맞고.. 그래도 찍소리 안하고 잘 맞는 단비가 너무 고맙네…
가뭄에 단비2003-03-23 15:25:35
아..우울해라...요즘따라 기분이 왜 이리 울쩍하지.. 뭐...뭐야? 엄마라는 사람이 딸내미는 우울한데 사진이나 찍고있고.. 아...내신세...누가 내 마음을 알아줄까.... 그래..새로운 인생을 찾아 떠나는거야..밖은 추울테니 옷 단단히 챙겨입고...요이 땅~!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ㅡㅡ;;;;;
가뭄에 단비2003-03-20 21:54:56
여자가 되었어요...아이 부끄러워라...^^;;::$ 어제 그 부분에 뭔가 피가 말라붙은 부스러기 같이 시커먼 것이 붙어있었는데, 하필 어제 단비가 똥을 깔고 앉은 관계로(ㅡㅡ;) 똥이 묻은건줄 알았거든요... 근데 오늘 단비 거기에 맺혀있는 빨간물방울..^^;;; 피가 많이 나오지는 않네요..처음이라서 그런지 왜그런지.. 오늘 하루종일 찍은 점이 3개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왠지 요즘 자꾸 거기를 하루종일 빨고 있더라니..ㅡㅡ; 기념으로 맛있는 간식겸용개껌을 사줬어요...^^ 신경이 많이 날카로울텐데 비위를 잘 맞춰줘야죠.. 허리…
가뭄에 단비2003-03-14 23:00:08
후배들이 군대서 휴가나오는 바람에.. pc방에 오게됐어요.... 지금은 11시40분이 다 된 시각인데.. 단비 혼자 집 지키구 있어요 ㅜ.ㅜ 이우.. 미안해라... 그리고 후배들 3명이나 데리구 같이 자야하는데 가뜩이나 낯 가리는 단비라서 지레 겁먹지나 않을지 걱정이예요 지금 슬슬 들어갈려구 하는데... 단비는 여러명 쳐들어와도 씩씩하게 잘 놀겠죠? 그래야 하는데.. 워낙 단비가 수줍어해서.. 다들 애기들 건강하죠? 단비는 지연이가 말한대로 습진이 걸려서... 아고.. 아픈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약은 밥인양 아주 잘 …
단비아빠~2003-03-11 23:42:26
안녕하세요 태똥입니다.. 그저께 제대했어요..호호홍 -_-v 자취방으로 이사도 하구... 그바람에 단비도 이사했고요.. 단비사진입니다. 아빠.. 맛있는거 업수? 헹..그럼 그렇지.. 돈도 없으면서..-_- 자취하는 내 처지에 간식은 무슨.. 치.. 배고파 - - ... 잠이나 자야겠다...zzz
단비아빠~2003-03-10 12:28:56
귀에 갑자기 빨간 동그라미가 조그마하게 생겨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헉...습진....설겆이하는 주부도 아닌것이 왠 습진...ㅡㅡ; 뭐 아주 약한 정도라서 주사도 안 맞고 그냥 치료만 하고 약타서 왔어요.. 원래는 이것저것 물어볼것도 많고 검사도 받고 그럴랬는데 선생님이 급하게 어디 가실곳이 계셔서 습진치료밖에 못 받고 왔어요...냠냠... 단비는 이제 겨우 자기 이름 알아들어요..^^; 단비야~ 부르면 그냥 고개 휙 돌려서 쳐다보는 정도...^^;;; 혼자 놀기를 너무 좋아해서 남친이 단비 별명을 붙여줬어요.. '천둥벌거숭이…
가뭄에 단비2003-03-02 14:22:19
헤에... ^^ 다들 안녕하세요~~ 맨날 지연이 따라 눈팅만하다가 드디어 가입했어요. 군대에 묶인 몸이라 제대로 활동두 못할거 같았는데.. 이제 국방부 소속에서 벗어나려구 해서 케케 ㅡ,.ㅡ 여기 계시는 분들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지연이가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구 맨날 들어가보구 하길래 -_-;; 좀 샘나기도 하고... 나도 친해질려구 가입했더요~~ ^^ 남자회원이라고 왕따 당하는건 아닌지..흑.. 지연이랑 자주 들어오면서 단비 사진이랑 많이 올릴게요 그리고 지연이가 엽기 짓해도 그려러니 하세요.. 원래 상태가 좀.. -_-..…
단비아빠~2003-02-26 19: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