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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스카프를 썼어요. 어때요? 루루 이쁜가요? ㅎㅎ 루루는 뭐 하나 씌워두면 저렇게 얌전해진답니다. ^^ 루루왈 : 얌전해지더라도 볼건 봐야지..~~~ 게슴치레~~
아 요즘 입맛도 없고 재미도 없고 에고 괴로워라 루루가 힘이 없어보여서 얼마나 안타까운지 모른답니다. 인형에 한쪽 눈이 찌그러져 있어도 신경쓰지 않는 우리 루루 루루야 힘내라~~ 살이 빠져서 눈이 더 커졌어요 사실 우리 루루는 눈이 작았거든요 요즘은 눈만 보이네요
정말 오랫만에 루루의 사진을 찍었네요. 어제 저녁 유난히 루루가 이뻐보이길래. ㅎㅎㅎ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사진을 찍는데 의젓하기까지한 우리 이쁜이.. 에고 잘만 먹으면 좋으련만
제주도에서의 루루의 표정 하나하나 엄마가 하루방 위에 올려 놓았어요 지금은 손을 잡아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저혼자 버티는 건데요. 울 엄마 미워요~~~잉
귤나무에 글쎄 치와와 루루가 열렸네요 ^^ 귤들이 너무도 탐스럽게 열려있는데 거기다 우리 루루를 놓고 사진을 찍고 싶어져서 올려놓아보았는데 루루가 높은 곳에 하도 올라가서인지 담담해 하더라구요^^ 엄마 사실 나 쪼금 무서우니까~ 빨랑 빨랑 끝내자구요 어때요 이정도면 저 프로급이죠? 카메라 말구 먼데를 보라구요. 오케이~~ 마지막엔 카메라를 ~~
엄마가 팬티를 입혀 주셨어요. ^^ 아무것도 안입고 노랑색 빤스만 입었어요 ~~ 엄마가 춥다며 웃돌이도 입혀 주셨어요^^ 제 팬티 이뻐요~~? 엄마가 이모들이 저 팬티입은거 보고싶어한다구요. 찍어야 한데요. 지금 바로 앞에는 엄마가 간식 하나를 들고 있답니다. 이모들아~~ 루루팬티 잘 감상하셨어요^^?
아이 졸려라 이렇게 자면 왕자님이 오실까요? 최대한 이쁘게 자야 하는데~~ 내가 너무 곤히 자서 왕자님이 그냥 가시면 어떡하지? 엄마 왕자님이 오시면 깨워주세요~~
엄마가 사진 이쁘게 찍어야 한다며 먹을 꺼를 꺼내고 있네요 분명 엄마가 저 먹을꺼로 저를 교육시킬꺼예요 안봐도 난 알아..^^ 울 엄마 늘 그러거든요. 어 이상하네 오늘 울 엄마 교육안시키고 그냥 들고서 노래만 부르네 어 울 엄마 모습이 아닌데 그래도 엄마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난 흐믓해요. 저러다가 사진찍고 나면 하나 줄꺼 거든요.. ㅎㅎ 내가 이제 엄마를 다 꿰뚫어 보고 있어요 어 오늘은 좀 길어지는데요. 이제 슬슬 한알을 주실때가 되었는데 울엄마가 주는건요 바로 내가 늘 먹는 사료거든요. 그래도 전 …
여미지 식물원 안에서 찍은 사진들이랍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루루예요 11월달에는 국화전시회라서 입구에서부터 국화가 이쁘게 전시되어 있었어요 울 엄마의 위험한 발생이 또 저를 이렇게 높은 곳에 올려두더군요 이제는 어느 정도 적응하지만 그래도 무서운걸요. 엄마를 쳐다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래서 우리 엄마가 제 옆으로 와서는 루루야 괜찮어. 엄마가 옆에 있잖아 이러는거 있죠 뒤에 보이는 연못에 물고기라는 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색갈도 이쁜것들이요.. 아빠 빨랑 찍어주세요 사람들이 자꾸 날 보잖아요 …
헤어지는게 아쉬웠던 꽃천사루루 아쉬움을 뒤로 한 채로 집에 와야 했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 짱구와 지낸 시간이 무척 즐거웠던 꽃천사루루 집에오자마자 피곤한지 아니면 짱구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바로 꿈나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아마도 꿈 속에서 멋진 짱구의 를 만났을것 같군요. 꿈 속에서는 짱구를 만나 무엇을 했을까요? 혹시 꿈 속에서 짱구와 깊은 포옹이라도 했을까요? 루루는 저렇게 곤한 꿈속 여행을 계속하고 있었답니다.^^ 루루의 꿈에 나타난 짱구는 어떤 모습의 짱구였을까요? 혹시 낮에 맛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