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 1개 | 게시물 - 7개 1 / 1 페이지 열람 중
하이~ 회원제로 바뀌면서 루루홈이 더욱 우아해진 느낌이네~ 너무 좋아좋아~~ 아, 그래 우리 아리 이야기를 한번 해야겠다 싶었어. 우리 아리,, 다른 주인 밑에서 6개월정도를 살고 나한테 왔었어. 아무것도 모르는 천진한 모습 뒤에는 뭔가 항상 불안한 눈빛을 안고 있었지. 난 그냥, 다른 애들하고 똑같이 대했었어. 언제나 자기가 대장이라고 생각하는 깜코. 천방지축 슈발츠. 혼자 도도한 샤미. 그 틈에서 아리는 항상 뒷전으로 밀리더라. 그런 아리를 더욱 살포시 안아 주었지만.. 녀석은 내가 무릎 위에 앉히려고 하면 항상 2초를 못 넘기…
병명은 지아르디아(Giardia)라고 하는 원충이 소장을 자극해서 피가 섞인 변을 보게 하는 것이래. 아리가 분명히 게시판에서는 비만이라고 했는데 처음에 왔을 때 이게 무슨 비만이지...좀 마른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었거든. 지아르디아로 살이 많이 빠진거지. 오늘 응가를 가지고 갔었는데 많이 좋아졌대. 하지만 재발할 가능성이 있고 탈수증상으로 감기가 쉽게 걸리는데 감기만 안 걸리면 된다고 하는데 그 말이 왜 그렇게 무서운지..아리가 좀 콧물을 흘리거든. 그리고 전염성바이러스균은 쉽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에 지금 상태로는 아닐 …
..음..방금...치와와사랑에서..글봤어... 이제서야 보게됐네...에혀.. 아리..괜찮은거야? 그냥...치료받으면..쉽게 낫는데? .....언니..많이 속상했겠다.. 요즘 웨 자꾸 그런일들만..일어나는건지... 정말...사람들이..너무 무서워.... 어떻게...애기건강을...그렇게 속일 수가 있지? 그러다가..아무것도 모르고...그냥..있다가... 애기가..잘못 되기라도하면...어쩔려고.. 정말..아리분양한 사람..정말..정말...x만도 못한 사람이야.. 정말 속상하네... 애기 분양 받을때는..정말..믿을만한 사람이..별로 없는…
....언니... 냐옹이는...무슨일이 있었는지..몰랐었다오... 요즘..루루홈에 출근을 하니깐.... 타바스코님홈피에는...잘 안들어가 지더라구.... ... ... 글들을...하나 하나 읽으면서...생각했어.. 언니들이나...치와와사랑회원님들...(몇몇은 빼고...) 많이 속사아셨겠구나..하고말야.... ...냐옹이는...치와와사랑홈피에..거의 활동(?)을 하지 않는 상태이기에... 뭐라고..얘기 할 수 없더라.... 그리고..언니들이나..세린님이나..많은 분들이...냐옹이가 할말들을.. 다 얘기 하셨기에...할말도 없었고...…
1. 둘의 공간 빨간 지붕이 있는 집 : 거의 안 들어감. 가끔 땅파러 들어감. 그러면 다른 놈이 따라 들어감. 내가 컴터 할 때 그 곳에서 내 얼굴이 보여서 깜코가 가끔 애용함. 4단 책꽂이 가장 밑 칸 : 담요가 깔려 있음.아리가 주로 가끔 낮잠을 자는 곳. 침대 밑 소파 : 간식을 확보했을때 주로 제일 먼저 가는 곳. 둘 다 침대 밑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함. 침대로 올라가는 박스형 계단 : 멀리서 다다다~ 뛰어 와서 계단을 밟고 침대로 올라감..아리는 내가 컴터를 하는 동안은 그 곳에서 잠.깜코는 그 곳은 단지 계단으로만 생각…
많은 사람들의 조언으로 잠시 마음을 접었었는데... 그리고 아리엄마가 홈에 안 들어오길래.. 그 분도 다시 아리를 키우기로 마음을 바꾸셨나..하는 마음에.. 근데...지금 조심스럽게 쪽지를 주고 받는데.. 내가 안되겠다는 쪽지도 보냈는데..나한테 키워달라고 하시더라.. 그 쪽지를 읽고...반가웠어.. 혹시나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했었거든.. 하지만..신중을 기해야하기에...다시 사는 지역을 물었고.. 오늘 쪽지가 왔는데..부산에 산다고 해.. 부산이면 대구하고 가깝거든. 나 쪽지를 보내…
지금은 새벽 6시야.. 아주 간만에 술을 마시고 들어왔어.. 집에 와서 깜코 밥을 먹이고..깜코를 데리고 나갔었지... 아마도 우리 깜코는 사자처럼...강하게 키우고 싶은가봐... 아니..예전에 넬리를 키울 때도 그랬지.. 항상 데리고 다녔었지.. 술집에서도..내 시선은 깜코한테 고정이 되어있었지.. 음..그런데...아리를 분양한다는 글을 보고..그냥....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술을 마시면서도 자꾸만 생각이 나는거야.. 그리고 친구한테는 놀랍게도...일주일 내에..깜코 친구를 데리고 온다고 말을 하는거야..내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