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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꿈을 그저 꿈이아니라 현실로 만드는 일...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에 일단 자신을 던지는게 중요할것같다.... (풍덩~~-_-;;) 시간이 흐른후에.. 자기합리화를 시키는것....과..... 때늦은 후회를 하는것.... 그 둘은 별반 다를것이 없으므로.... -하니-
달려라하니2003-05-21 02:17:14
행복 만들기 해질녘 반쯤 열린 오월의 창에서 머리카락을 조금씩 흔들어 주는 바람에 고마움을 느낄 수 있다면............. 이미 행복을 맛보고 있는 것이다.. ^_^ -원태연- p.s. 주말 다들 잘보내세요^^ 저희는 잠깐 소풍갔다올꺼에요~ 갑자기 삶은 계란이 먹고싶어요..-.-;;
누나가 남들 아침밥 먹을시간에야 내방(누나방이기도하지.ㅎㅎ)문을 열고 스르륵 들어온다. (누구누구랑 밤새 얘기했댄다.뉘신지들....-.-) 사료통을 열더니 우리한테 사료배급을 시작하고 후다닥..맨바닥에 이불만덮고 잠을 청한다. 드르렁~~나도 같이잤다. 3~4시간쯤 잤을까..둔탁한 우웅~~소리가 들려서 예민한 나와 두니, 그리고 예민하진 않지만 어쩌다 누나까지도 깼다. 문자....무지반가워했다. 아니~~~애인이라도 생겼나? 궁금하진 나는 문자를 확인했다. 아앗..민아이모다ㅠㅠ 하니도 걱정많이했는데..문자를 보니 너무 반갑고 기뻤다. …
자고있는데..하니의 엄청난 포효-.-와 함께 세니특유의 아가같은 비명소리가 오래오래 들려서.. 불을켰다. 5시더군..하니는 혼날거라는 사태파악을 진작에 하고.. 헉!!하는 표정이었고.. 문제..는..세니가 벌러덩한체루 못일어나고 거품물 태세인것이야. 하니 잡아서 벌세우고 세니 정신차리게 할려고 이름부르고 주물러서 걷게해보고하는데.. 뇌성마비환자처럼 덜덜덜 떨면서 잘 못걸어서 놀랐지만.. 한참 안고있다가 다시 확인해보니 괜찮은것같어. 하니는 지가 잘못했다는걸 아니까 알아서 오래오래 벌 잘서더구만..--; 계속벌서거나말거나.. 그냥 불…
잔잔한 감동을 먹었어^^;; 흑흑.. 스캔하여올림.. 삼성동에 권현주씨 ! 감사합니다^_^ 참..이번달 화보촬영한거 여기저기올릴테니 알아서 찾아보고댕기셔요들-.-( 거만..) =3=3=3=3..
아주 오래 전 내가 올려다본 그의 어깨는 까마득한 산처럼 높았다. 그는 젊고 정열이 있었고 야심에 불타고 있었다 나에게 그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었다 내 키가 그보다 커진 것을 발견한 어느 날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그가 나처럼 생각하지 않는다는 걸 알았다. 이 험한 세상에서 내가 살아나갈 길은 강자가 되는 것뿐이라고 ... 그는 얘기했다. 난, 창공을 나르는 새처럼 살거라고 생각했다. 내 두 발로 대지를 박차고 날아올라 내 날개 밑으로 스치는 바람 사이로 세상을 보리라 맹세했다. 내 남자로서의 생의…
날씨가 참 좋네.. 바람도 간간히 불고.. 갑자기 오후에 시간이 비어서.. 쉬고있는중.. ♬~ 세니는 마빡~에 모기물려서 불룩 튀어나왔어. 더욱 시골소년스러워졌어. ㅎㅎ 영화보러 갈까하는데.. ,,,, 간만에 혼자가려구~ 계속 친구나 엄마랑 함께하느라.... 요즘..혼자의 시간을 못가진것같어.. 나는 떠난다..살인의 추억속으로~~ 슝~
강아지 수영장이~~ 있으면 좋것다 싶었지만.. 안생겼었는데.. 드디어~~~생겼다길래 날라갔다옴...휘릭.. 두니만 데리고.. 3마리면 이용료도 비싸거니와..처음가보는 수영장이기에..적응안되어서 셋을 건사하기 힘들것같아서..마린걸 두니양만 대표로~~ 강아지 수영장이기에...사람이느끼기엔 과장보태서 사우나같은 열기가 느껴지구-.- 난방을 하려다보니...풀장(?)규모가 작구.. 깔끔하긴한데..매우작고..목욕탕 사우나같은...ㅎㅎㅎ 구지 자주가야겠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 히히.. 수영하기전에..미용사가 목욕을 해주거든.. 그래서 두니는 …
지난 사월 춘천에 가려고 하다가 못가고 말았다. 나는 성심여자대학에 가보고 싶었다. 그 학교에 어느 가을 학기, 매주 한 번씩 출강한 일이 있다. 힘드는 출강을 하게 된 것은, 주 수녀님과 김 수녀님이 내 집에 오신 것에 대한 예의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사연이 있었다. 수십 년 전에 내가 열 일곱 되던 봄, 나는 처음 동경에 간 일이 있다. 어떤 분의 소개로 사회 교육가 미우라 선생 댁에 유숙을 하게 되었다. 시바쿠 시로가네에 있는 그 집에는 주인 내외와 어린 딸 세 식구가 살고 있었다. 하녀도 서생도 없었다. 눈이 예쁘고 웃는 얼굴…
공적(?)으로 알게된 사람이 있었어. 스물스물 사적(-.-)인..감정이 생겨났구.. 지금생각해봐도 나만 그랬던것같어. 아니라면..그쪽이 울트라 소심하거나.. 여튼.. 그사람의 마음이 어떤지 알지도 못한체로.. 내가 그사람에의해서 기분까지 급격하게 좌지우지되는게.. 두렵고..좋지않았다... 마음을 모질게먹을 계기가 필요했어. 안보면못살것같은 나의 산소가 되기전에--;; 산소만 너무많으면 호흡할수없잖아.. 내 나름데로는 모질게 마음먹고 인연이랄까..암튼..모든걸 끊었다고 생각한지 어언반년... 벌써반년이 흘렀다 거의반년만에.. 얼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