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하니통신] 야수 하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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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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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2 11: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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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는데..하니의 엄청난 포효-.-와 함께 세니특유의 아가같은 비명소리가 오래오래 들려서..
불을켰다.
5시더군..하니는 혼날거라는 사태파악을 진작에 하고..
헉!!하는 표정이었고..
문제..는..세니가 벌러덩한체루 못일어나고 거품물 태세인것이야.
하니 잡아서 벌세우고
세니 정신차리게 할려고 이름부르고 주물러서 걷게해보고하는데..
뇌성마비환자처럼 덜덜덜 떨면서 잘 못걸어서 놀랐지만..
한참 안고있다가 다시 확인해보니 괜찮은것같어.
하니는 지가 잘못했다는걸 아니까 알아서 오래오래 벌 잘서더구만..--;
계속벌서거나말거나..
그냥 불끄고 자버렸는데..창문으로 들어오는 빛때문에 하니를 볼수있었어..
계속 저러고 있진않겠지 싶어서..한동안 하니벌서는거 보면서 누워있다가 ...잠들었다..다시 깼는데..
계속 그러고 있더군-.-
그래서 그냥 나도 계속 잤어.ㅡ_ㅡ
그러다 자다자다 또 깨니깐..하니가 방석위에 앉아서 내가 자는 쪽을 향해 보고있는거야.
잘못한게 있으니깐 이불속으로 오진못하고..
동상처럼..움직이지도않고..그냥 바라만보더군..
난 눈만 살짝 뜬상태여서 언제까지 저러나보자..하고 나도 하니보고있는데..한참 그러다..내가졌음--;
또잠들었어.ㅎㅎ
지금 세니는 괜찮은것 같긴한데..놀래서 천공이 부풀어올라있는상태구..(원래 세니 뇌압이 높기도함)
하니는?
그냥 달리고있고...
그래..--;
불을켰다.
5시더군..하니는 혼날거라는 사태파악을 진작에 하고..
헉!!하는 표정이었고..
문제..는..세니가 벌러덩한체루 못일어나고 거품물 태세인것이야.
하니 잡아서 벌세우고
세니 정신차리게 할려고 이름부르고 주물러서 걷게해보고하는데..
뇌성마비환자처럼 덜덜덜 떨면서 잘 못걸어서 놀랐지만..
한참 안고있다가 다시 확인해보니 괜찮은것같어.
하니는 지가 잘못했다는걸 아니까 알아서 오래오래 벌 잘서더구만..--;
계속벌서거나말거나..
그냥 불끄고 자버렸는데..창문으로 들어오는 빛때문에 하니를 볼수있었어..
계속 저러고 있진않겠지 싶어서..한동안 하니벌서는거 보면서 누워있다가 ...잠들었다..다시 깼는데..
계속 그러고 있더군-.-
그래서 그냥 나도 계속 잤어.ㅡ_ㅡ
그러다 자다자다 또 깨니깐..하니가 방석위에 앉아서 내가 자는 쪽을 향해 보고있는거야.
잘못한게 있으니깐 이불속으로 오진못하고..
동상처럼..움직이지도않고..그냥 바라만보더군..
난 눈만 살짝 뜬상태여서 언제까지 저러나보자..하고 나도 하니보고있는데..한참 그러다..내가졌음--;
또잠들었어.ㅎㅎ
지금 세니는 괜찮은것 같긴한데..놀래서 천공이 부풀어올라있는상태구..(원래 세니 뇌압이 높기도함)
하니는?
그냥 달리고있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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