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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3,698 6 2003.10.28 21:58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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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건강히 잘 있는거죠?
오늘 갑자기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안 걸려야해요..
난..이래저래 몸도 마음도 많이 바쁘네요..
이제 시험 발표가 얼마안남았네요..
처음에는 조마조마 했는데 이젠 당연히 떨어졌을꺼란 생각에..ㅡㅡ;
큰일이네요..백수로 졸업을 하게 되다니..
졸업식날 친척들 얼굴볼생각을 하니..ㅠ.ㅠ
내년시험때까지 공부하면서 이제 내 용돈은 내가 벌려고
파트타임 일자리라도 알아볼려고 하는데 그것도 맞는게 잘없고..
진작에 토익공부라도 열심히 했으면 기업에 취직할 생각이라도 해볼수 있는건데..
요즘 취업이 어렵다어렵다 하는데 정말 실감이 나요..
거기다 최근에는 중간고사땜에 더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네요..
에휴....
안정된 생활하는 언니들이 너무 부러워요..ㅠ.ㅠ
하지만~! 몇년뒤에는 훨씬 더 나아졌으리라 믿고~ 열심히 해야죠..헤헤...
나 착하죠? ㅡㅡ;;; (당연히 그래야하는것을...ㅡㅡ;;)

우리 단비랑 바람이 안 궁금해요?
난 지금도 궁금해 죽겠는데..^^;;
혹시나 궁금한 사람들이 있을까봐 올려요..^^
어제 사진한번 찍자고 마음먹고 많이 찍었거든요...^^
그럼 이제 사진 퍼레이드~~~짠짠짠~



엄마 어디가는거에요? 갸우뚱?




8개월이 넘어는데도 아직 애기같은 바람이..ㅡㅡ;




엄마 가지말아요...




울먹울먹 씰룩씰룩 가지말라구요..엉엉..ㅠ.ㅠ




그동안 살이 참 많이 쪘죠? 부끄럽다..ㅡㅡ;



아빠가 안으니깐 잠이 절로 와요~




다리가 아무리 짧아도 학다리권법은 터득했다구요~





먼산보기의 대가 단비~




누나~~같이가~~




나 버리고 가고 누나 미워~흥~!




아~시원하다~탈탈탈~~
(뒤에 아직 먼산보는 단비..멍~~~)




둘이 키스중....어머어머..*^^*




아이구 우리단비 이쁘다~슥슥~
(기분 나빠하는 단비...=.=)




아~~ 넌 한입이야~~




일어서서 싸우다니 사람인가? ㅡㅡ;




단비의 무서운 눈...무서워..ㅠ.ㅠ




키도 쬐그만게..내 턱밑에 다 들어오네...
(으~~작은 고추가 맵다고~!!! )




여러분~~~메롱~~히히^^




엄마~안아줘요~
(바람이는 내 무릎까지 손이 안 닿아서 아둥바둥~ ㅋㅋ)




엄마 가방속엔 뭐가 들었을까? 킁킁...




오늘은 이만~~다들 이불 꼭 덮고 자세요~^^
전 오늘 겨울이불로 업그레이드 시켰어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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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콩님의 댓글

2003.10.29 17:30

정말 ..어제 안보이던인물사진이 오늘은 보이네... 지연이 앞머리 잘랐나보다...좀 달라보여.. 여전히 행복한 비바람 가족~ ^^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10.29 15:18

안죽고 살아있었구나~^^;; 나도 잠수였는데 지연이도 잠수였군~ 혹시 나 따라서 그런거 아니야? 가시나~이쁜것은 알아가지고..(x14) 바람이랑 단비랑 닮은거 알어? 정말 닮아가는건지 원래 비슷하지는 않았는데 닮아보여. 어릴때부터 잘 어울리더라니~결국은 닮아가는구나 싶다. 지연이 살 조금 쪘구나. 쪄봤자 내 살에 비하면 같잖지만 말이야. 때똥이랑 지연이랑 여전히 이쁜 사랑 가꿔나가고 바람이 단비도 여전해 행복하는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 그나저나 합격했으면 좋겠는데 ~~ 합격하면 좋은 소식 알려줘 알았지? 그리고 시간되면 꼭 오는거 잊지말고 ~^^;; 엽기 지연이 유머가 그립다.ㅋㅋㅋ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10.29 06:44

어..지연이랑 태똥이 사진도 있었네~~~!! 어젠 안뜨던데..^^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x1)

망치계모님의 댓글

망치계모 2003.10.29 06:42

보고싶어서 미치는줄 알았어..ㅠ.ㅜ 울 영감 요즘 애들 이름 하나씩 부르면서 생각하더라구.. 특히 바람이..ㅠ.ㅠ 망치의 신랑감으로 어떨까 그러더만.ㅋㅋ 2세를 안볼 생각이지만..^^;; 난 단비얼굴에서 망치얼굴을 봐~ㅋㅋ..조금 닮았다구. 애들보니 잘 지내는것 같고 지연이도..시험공부하랴 맘고생이 많겠구나. 잘될꺼야!! 너무 걱정말고~~ 간만에 애들모습 사진으로 보니깐 더 사랑스러워졌어.^^ 자주 이렇게소식 전해줘!! -바람이,단비를 늘 궁금해하는 망치맘-

꾸러기님의 댓글

꾸러기 2003.10.29 03:40

히야~ 누구신가?? 오붓한 비바람가족.....자기들 끼리만 오붓하게 지내느라고 소식없는줄 알았더만~ 단비양과 바람군도 잘 지내고 있구나~ 바람이는 아직도 애기같다...^^ 단비랑 바람이를 보면.....왜 망치랑 도끼가 연결이 되는걸까?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10.28 22:36

오랫만에 보는 단비와 바람이 그리고 태똥이와 지연이 정말 오랫만에 봐서인지 더 예뻐지고 멋져진것 같아 단비 모습에서 난 루루모습을 발견했어 순간순간 루루같은 모습이 있어 지연이가 단비 처음 입양결정했을때 루루닮았다고 했었는데 후후 좀 닮은것 같아 지연이도 더 예뻐지고 태똥이도 더 멋져기고 후후 안본사이에 다들 돈좀 들였나. ㅋㅋ 다시 지연이 흔적 보니 너무 반갑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