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안부겸 걱정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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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도끼사랑 3,843 8 2004.11.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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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돌형부가 또 몸이 안좋다고 하니깐
걱정되네..괜잖은거지? 아마도 몸과 맘이 많이 지쳐서 그런것 같은데 휴식을 취해야할텐데....
넘 걱정말구~~
언니가 옆에서 환한 미소로 몸 아픈거 싹 사라지게 해봐~
음식 제시간에먹는것도 중요할터인데..
밤낮이 매일 바뀌니 어쩌겠나...힘내라 은미언니야..

울 회사 얘기 했었지.
대표 오늘 필리핀으로 갔어.
잠시 도피..ㅠ.ㅠ
뭐 그렇다고 완전 심각한건 아닌것 같은데 구속될판이라고
잠시 피신하러 간것 같어.겸사겸사..머리도 식힐겸..
회사 분위기 완전 엉망인건 아니지만 이런일 있으니깐 뒤숭숭하긴 어쩔수 없나봐..
이번 세관에서 나온거땜에 나중에 세무소에서 조사나올지도 모르니깐  말이야..난 꺼먼 양복입고 한 두세명 회사 방문하면..
세무소에서 나온줄 알고 어찌나 긴장하는지..ㅠ.ㅠ ~~

낼이 주말이라서..쪼금 맘이 헐렁하네..
히히 간만에 글도 올리구..
요새 어디에 글남기는게 왜이렇게 어려운지~~~
망치빠 회식있어서 늦거덩.간만에 집에가서
울 아가들 배나 만져줘야겠어..
망치랑 도끼랑 내 손만 있음 머리 디밀고 난리도 아냐.
만저달라고~~~^^

은미언니도 많이 힘들터인데 힘내고!!~~
늘 언니한테 배우고싶은 긍정마인드...
이번에도 잘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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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4.11.15 07:07

ㅎㅎ 수형아 나도 수형이가 오랫만이나 콧물이나 찔찔~~ ㅎㅎ 세니생일은 잘 지내간거야?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4.11.15 00:41

모두모두 힘냅시당 힘냅시당.^^ 야돌형부는 좋겠어~언니같은 아내가있어서^_^ 글구~민아언니 오랜만 ㅎㅎㅎㅎㅎ 방가워서 콧물나~~~~~~ㆀ..흑흑..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4.11.14 04:17

캔디맘 - 감사해요 걱정해주시고 ㅎㅎ 야돌씨가 워낙 약골이랍니다. 캔디네도 올겨울 감기 안거리게 조심하세요 ^^ 넬리모 - 언니야 말이 맞는것 같아. 아프다는 건 좀 쉬어달라는 몸의 신호. ㅎㅎ 또 쉬고 나면 금세 회복하거든... 언니도 늘 무리하지 말고 .열심히 운동하고 더 예뻐지길.. 제주바당 - 언니야. ㅋㅋㅋ언니가 그만큼 믿음직 스러우니까 언니한테 이것 저것 시키시는게 아닐까. 못해봐봐 어디 언니한테 일 하라고 하겠어. ㅋㅋ 직원쓰지...^^ 암튼 언니도 늘 몸 조심해서 일해^^ 걱정해주어서 감사하고.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4.11.13 19:51

힘내시오~ 울아자씨 지시 내린일이 있어서 오래 못개김 우씨 너무 부려먹음! 완전 하극상이야...내가 회장급인디...ㅋㅋ 왜 몸종 취급하는겐지...들누워버릴까부다...우씨 야돌씨 힘내시구요~! 은미도 몸 해치지 않게 적당히 개기면서 하시오!!오케이?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4.11.13 05:19

사람이 몸이 아프다고 무조건 안 좋은건 아니야. 왜냐면...신이 정말 놀랍게도,,,인간을 만드셨거든. 몸이 아픈건 지금 쉬어줄 때라고 사람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래. 똘망이..그러니까..너무 걱정하지말고,, 옆에서 간호 잘 하고,,,야돌씨는 힘내서 밥도 잘 챙겨먹고.. 그렇게 좀 쉬면 금방 일어나게 될거야. 야돌씨 화이팅,,,,, ~.~;;

캔디맘님의 댓글

캔디맘 2004.11.13 02:27

망치도끼홈 갔다가 은미님 힘든일 있는것 같아서 들렀어요. 벌써 세라랑 망치도끼맘님이 기운나는 주문을 걸고 갔군요 세라랑 언제 이리 친해지셨데요 ㅎㅎㅎ 누구나 그렇겠지만 제일 중요한건 정말 가족들의 건강인듯해요.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씩씩하고 긍정적인 은미님 글보니 좋네요, 안심도 되고. 야돌님의 빠른 완쾌 빌께요. 어제부터 날씨가 꽤 추워졌지요? 에궁, 이제 12월이 온다고 하니 제맘도 참 심숭생숭해지는군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4.11.12 22:50

ㅎㅎ 이쁜 동상들.그래 그래... 나 생각보다 아주 강하거든. ㅋㅋㅋ 야돌씨 병원가겠다고 스스로 자청하고 나갔다가 좀 걸으니까 괜찮다면서 쉬었어. 그리고 오늘 전복죽 끓여서 먹이고 지금 그 사랑이 듬뿍 담긴 ㅋㅋ 죽 먹고 다시 쉬고 있는 중이야 아무래도 과로때문이겠지.. 요즘 볼살이 쪽 빠지는 신랑 보면서 맘은 아프지만. 그래도 잘 견뎌준다 싶었는데... 또 아프더라구. 그리고 민아 후후 내 예전에 세무감사만 15일 받았던적이 있었어 그때 살도 엄청빠지고... 매앨 매일 회사 문 열리면 심장이 쿵탁.ㅋㅋ 내 민아맘안다.... 이쁜거 지도 힘들것인데 이렇게 언니 안부까지 걱정해주고.. 이래서 내가널 좋아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후후훟 또 이쁜 귀엽댕이 세라... ㅋㅋㅋㅋ 세라글 하나하나 힘이 되서 힘이 마구 마구 솟아서 알통까지. 생긴다. ㅋㅋㅋ 그래 힘든시기는 누구에게나 있는 거야 그시기에 나에게 조금 빨리 왔고 우리 야돌씨하고 난 충분히 이길수 있도록 분명히 하나님이 붙잡아 주실꺼라고 믿어 가끔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이런 덧글 과 이런 글들때문에 더욱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되는지도 모르겠어. ㅎㅎㅎ 아자아자... 그리고 요즘 나 싸이 하기 싫어지고 있어.. ㅋㅋㅋㅋ 암튼 .... 우리 늘 열심히 힘차게 ... 살자...

최세라님의 댓글

최세라 2004.11.12 22:33

맞아!! 긍정마인드!! 그거 좋은거!! 하나님이 얼마나 큰 행복을 준비하고 계시길래 ..이런 시련을 주시는걸까?? 비교하고 행복 두배로 느끼라고 그러시는걸꺼야. 장난꾸러기. GOD!! 요즘에 나태한 생활을 하고 있는 나로써 이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서도ㅠㅠ 나는 은미언니가 사는모습이 너무나 좋아. 언니. 정말 힘내고. 빨리 낳으시길 바랄께. 언니도 입술에 이쁜이들 생겼다며...언니가 첫덧글달아야 할긴데..내가 그냥 먼저 달어!! 언니~~~ 행복은 스스로 만드는거라고 사람들이 맨날 그렇지? 맘속에서 만든다고. 나보다 더 잘 아는 언니겠지만!! 힘내!!!!!!!! 알긋제?? 말이 씨가된다고 은미언니랑 야돌형부님!! 건강하라고 내가 오늘 외치고 잘꺼야!! 낼모레 교회가서 기도도 드리고. . 그니까 무조건 건강해야해!!!!!!!!! 아자아자 파이링~~~~~~으랏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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