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신나게 뛰어놀던 그때

페이지 정보

루루맘 2,275 7 1 2003.02.22 17:56

평점

  • - 평점 : 5점 (1명 참여)

본문

엄마와 신나게 뛰어놀던 그때
중문해수욕장에서 엄마와 함께 신나게 뛰던 날~
 

엄마와 신나게 뛰어놀던 그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모래라는 것을 밟아 보았어요.
발에 닿아지는 느낌이 참 신기했답니다.
 

엄마와 신나게 뛰어놀던 그때

엄마가 날 내려 놓자 마자 앞으로 뛰자고 하시더군요
사실 이날 나보다 엄마가 더 신났었어요
 

엄마와 신나게 뛰어놀던 그때

일단 뛰어보니까 느낌이 너무 너무 좋아요 잠시 쉬는중
 

엄마와 신나게 뛰어놀던 그때

다시 아빠가 서있는 맞은편으로 뛰어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울 아빠 열심히 사진 찍으시고 있어요
 

엄마와 신나게 뛰어놀던 그때

뛰고 또 뛰고 잠시 엄마 품에 안겨있어요
 

엄마와 신나게 뛰어놀던 그때

엄마가 모래사장에 왔으니까 신나게 뛰어놀게 해주고 싶다고 무거운 울 엄마 저와 함께 뛰었어요
 

엄마와 신나게 뛰어놀던 그때

이날 엄마와 달리기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른답니다.
추천인 1
  • shadow2fox
0
루루맘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5,982
레벨 149
경험치 3,308,477

Progress Bar 2%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7

바다님의 댓글

바다 2003.02.26 05:30

근데 여기 해수욕장 넘넘 좋다~ 추워서 그런지 사람두 별루 없는거 같구... 그런데.... 맨날뛰고 또 뛰어서.. 힘둘었겠당~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2.25 00:32

하하^^ 아름다워..ㅠㅠㅠㅠㅠㅠㅠ 루루는 정말 이쁘고 말잘듣고 나무랄데가없네. 하니는 지혼자 심취해서 달리느라..불러도 안오고 혼자뜀@_@ 고얀..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2.24 21:31

ㅎㅎ 귀옥아 아마도 난 엄청 노력은 했으나 다리가 짧은 관계로 달리기 무지하게 못했어. 19초였나. 아님 20초를 넘었었나. 흐흐 기억도 안난다.... 그러는 귀옥이는 몇초였는고?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24 19:49

모래,파도 ,하늘 그리고 은미언니랑 루루~ 너무나 잘어울리는 배경속에 한장면이야. 은미언니는 그래도 청춘이구만..달리는 폼보니 장난아니야. 언니 고등학교때 100m달리기 몇초때였어? 궁금하구만...^^;;;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2.23 18:57

이날 날씨가 엄청 안좋았어. 파도 보이지? 바람도 엄청불었고 햇볕도 거의 없었거든 비가 와서 잠시 피신하기도 했었구... 그리고 겨울이라서 그런지 산책하는 몇몇 여인들 빼고는 사람들도 없어서 우리 들끼리 머 신이났었지머..~~ 아 지금도 생생하다.. 이날이 재주에서 제일 즐거웠던것 같아. 우리 루루도 그랬구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2.23 00:39

와 해수욕장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나보다. 모래사장이 깨끗~~ ^^ 넘실대는 파도 일품이고~~ 그 옆에 루루랑 은미언니랑은 한편의 영화를 찍는것 같으이..^^ 정말 루루 엄청 달렸구만..ㅋㅋ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23 00:19

우와...해가 구름뒤에 숨은거야? 아니면 밝기를 조절한거야? 바다,,모래 색깔이 다르니까 느낌이 다르네.. 너무 멋지다...근데 똘망이 모델자질이 다분하구만.. 뛰라고 한다고 달려라하니처럼 쉴새없이 뛰는구만..ㅎㅎ 앗...하니가 " 뭐??" 그러겠다...~.~:;

루루맘 4
닥스훈트와의 만남
2002-09-30 1,902
루루맘 7
루루 스카프 쓰다
2003-03-10 2,317
루루맘 3
루루맘 4
숙소침대에서
2002-11-0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