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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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08 5 2003.04.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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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와 함께 오랫만에 나가는 산책이다. 일단 옷을 챙겨 입고. 목줄을 하고 흥분된마음으로 엄마를 따라 나섰다. 멀리갈모양이다. 차를 타고 어딘가로 출발. 그러나 이게 머야 고작 여기다. 세차장. 엄마아빠는 세차장에 차를 맞겨두고 날 데리고 잠깐 걷자고 한다. 그래도 이게 어디야. 얼마만의 가족외출인데. 그래서 나는 싫은 내색하지 않고. 신나게 뛰었다. 엄마도 나와 함께 뛰고 그런 우리를 뒤에서 지켜보는 우리 아빠. 난 이런지금이 좋다. 행복하다. 그런데 엄마 다음에는 좀 멀리 데리고 가줘요. 잔디밭에라도.....알았지?


세차장엘 가는데 루루를 데리고 가기로 했다. 세차를 맞겨두고 루루와 함께 산책을 했다 신나게 뛰고 싶은 루루를 위에서 차가 덜 다니는 길로 루루를 데리고 가서 목줄도 놓아보고. 열심히 뛰었다. 루루도 신이나 하는것 같다. 루루야 다음에는 우리 멋진 곳으로 가자. 오늘은 비록 도로에서 뛰었지만 말이야. 우리 이쁜이 그래도 신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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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08 20:50

안따라오고 지나가는 에쿠스 앞에 있어버리더라고..ㅠ.ㅠ 주택가라 에쿠스가 얼른 멈췃지만 심장이 어찌나 벌렁벌렁 하던지 말도 못해.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08 20:49

차가 윤이 번쩍번쩍 했겠구만..^^;;;나도 셋다 데리고 나갔다가 우리 다래 초상치를뻔했수.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3.04.04 10:42

어 모처럼 새차를 했지. ㅎㅎ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04 00:20

어리버리한걸로 따지면 아리따라올 애기가 없지..ㅠ.ㅠ 루루가 멀리는 못 갔어도 그래도 뛰어다녀서 좋아겠네. 그 멋진 차는 봄목욕한겨? ~.~;;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4.03 22:19

이뿐것.....ㅠㅠ..나는 오늘 세니만 데리고나갔다가 ..ㅜ.ㅡ어쩜그리 어리버리한지--;;루루랑 두니는 생긴게좀 빠릿빠릿해보이잖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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