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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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2,650 14 2003.02.04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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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가야했다. 그래서 옷을 주섬주섬 걸쳐 입고  가방을 메고 출발.. 아직도 눈이온뒤 군대군대 녹지 않고 땅이 얼어 있는데 오늘 운이 없었던지. 꽈당~~~ 너무도 챙피해서 아픈지도 모르고 반사적으로 일어났는데 어찌나 쑥스럽던지. 그런데 한참을 걷는데 어깨부터 목이 아파온다. 에고야... 넘어질때 팔이 먼저 땅에 닿으면서 어깨와 목에 충격이 좀 있었나보다. 에고에고... 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넘어질때는 챙피해서 몰랐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아픈게 느껴진다.
조심 또 조심해야지.. 일단 파스를 붙이기는 했지만.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앞으로는 조심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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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2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2.04 04:15
침이..젤 좋아..암~~침이 최고야..침~~내가 발라주까?..할짝할짝~^^*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2.04 04:15
발이 팅팅 붓더라고...ㅠㅠ 찜질에다가 파스도붙이고 난리를쳤는데..그래도 너무 아픈거야..눈물만 주륵...다음날..침한대 맞고 나니깐..멀쩡하고..이케...언니도..아프면 침맞아.

냐옹이님의 댓글

냐옹이 2003.02.04 04:12
에궁...나도..무척이나 잘넘어지는 편인데..ㅡㅡ...저번에는..학교에서..점심먹고 가다가...꽈당~~후배들앞에서...얼마나..민망한지..아픈줄도 몰랐다가...강의마치고 집에가는데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2.04 03:45
넘어졌을때는 부끄러워서 놀라울 정도로 민첩하게 벌떡 일어나지만 정말 조금 시간이 지나면 온 몸이 우리하지..특히 팔이 무리가 많이 가잖아..똘망이..파스 꼭 붙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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