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번의 속상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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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3,429 14 2003.01.1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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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도 잘 안되는데 왠일이니.. ~~ 새벽 알바가 근무시간에 잠을 잔 사이 글쎄 어떤놈인지도 모를 놈이 들어와서 돈을 훔쳐갔어. 미칠노릇이다. 큰돈은 아닌데  정말 황당하다. 그것도 지페도 아니고. 동전을 말이다 아에 동전 나두는  통을 통째로 가지고 날른 것이다. 어쩜 세상이 이모양이지..  다행이 지페는 예전에 그런 사건도 있고 해서 알바들에게 꼭 챙겨서 가지고 있으라고 했었다. 그나마 다행이다. 지페도 잃어버리지 않고. 또 사람도 다치는 일 없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기분은 정말 별루다. 일단 알바에게는 나무라기는 했지만. 또 심하게 머라고하면 어린나이에 상처 받을까. 그냥 나중에 월급타면 3만원어치 피자사라고만했다.  그러나 왜 자꾸 돈을 분실해야 하는지. 금고통을 놓으라고 하는데 아마 금고통을 놓으면 금고를 가지고 튈 세상이다.
여러가지로 년초에 나또한 이러한 일들이 액땜으로 끝이 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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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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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학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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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스 월드.. ^^
2006-04-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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