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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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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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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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정을 부린후...
애정어린 말씀들... 그리고 위로... 사랑
가슴속에 꾹꾹 누르고 참았던 힘듬을 나는 소리내어 뱉어냈었다
나쁜 결과나 좋은 결과가 올꺼라는 생각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나는 뱉어내어 버렸다
얼마를 참았던가. 소리내어 꺼억꺼억 울었던 하루
그러나 그 소리내어 운 울음이 나에게 배려와. 격려와. 위로로 다가왔다
잠시 후회를 했었다
어머니를 맘 아프게 한것 같아. 쏟아내고 나서.
얼마나 울었던가
얼마나 소리내어 울부짖었던가...
신랑의 한마디..... 미안해~~~ 은미야
모든게 그 한마디로 위로가 되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가족들의 위로까지........
그동안 내가 너무도 혼자서 삼키웠던 여러가지 일들이....
뱉어내고 나니가슴에 묵혀 두었던 답답함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너무도 어리석은 그리고 부족한 나에게 항상
큰 사랑으로 되돌려주시는 나의 하나님을
나는 사랑하고 좋아한다.....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예측할수 없는 여러가지 슬픔도 기쁨도 존재하기에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애정어린 말씀들... 그리고 위로... 사랑
가슴속에 꾹꾹 누르고 참았던 힘듬을 나는 소리내어 뱉어냈었다
나쁜 결과나 좋은 결과가 올꺼라는 생각조차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나는 뱉어내어 버렸다
얼마를 참았던가. 소리내어 꺼억꺼억 울었던 하루
그러나 그 소리내어 운 울음이 나에게 배려와. 격려와. 위로로 다가왔다
잠시 후회를 했었다
어머니를 맘 아프게 한것 같아. 쏟아내고 나서.
얼마나 울었던가
얼마나 소리내어 울부짖었던가...
신랑의 한마디..... 미안해~~~ 은미야
모든게 그 한마디로 위로가 되었는데 생각지도 않았던
가족들의 위로까지........
그동안 내가 너무도 혼자서 삼키웠던 여러가지 일들이....
뱉어내고 나니가슴에 묵혀 두었던 답답함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너무도 어리석은 그리고 부족한 나에게 항상
큰 사랑으로 되돌려주시는 나의 하나님을
나는 사랑하고 좋아한다.....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예측할수 없는 여러가지 슬픔도 기쁨도 존재하기에
인생은 즐거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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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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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 언니야~~~파이팅!!
jasmine님의 댓글
예상치 못했던 일이였지만...그렇게 사랑이 자라고 믿음도 자라고 아픔은 줄고...좋아좋아...인생은 즐거워~ㅎㅎ
jasmine님의 댓글
맞어 맞어 끄덕 끄덕 미리 나의 인생에 일어날 일들을 다 알고 살아야 한다면 증말 재미없을꺼야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