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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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390 2 2002.10.22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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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기다리던 알바가 구해졌다.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그래봤자. 또 다음달이면. 저녁알바가 그만두기 때문에 똑같지만. 그래도 며칠동안은 자유로울수 있어서 나는 얼마나 뿌듯하고 행복한지 모른다. 원래 알고 있던 녀석인데 알바를 해달라고 내가 부탁을 해서 하는거당. 제발 잘 해주길 나는 바래본다..  내일은 백양사로 루루를 데리고 오전중에 야돌씨랑 다녀오기로 했당. 가을 단풍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작년에는 너무 늦게 가서 아쉬움만 남긴채 돌아 왔었는데 그래도 올해는 지금이 예쁘다고 하는데 지금 갈수 있어서 너무 좋다. ...또한 올해는 또한명의 식구가 늘었다  여행을 많이 다닐수 없는 야돌씨와 나는 이런 기회가 주어지면. 정말루 아이들처럼 좋아한다. 조용히 오늘도 나의 하루를 생각해 보고. 또 내일을 생각해 본다. 참으로 나는 행복한 사람인데. 하는 생각이든다.
오늘 하루도 여러가지 감사 할 것들을 찾아서 감사함으로 마무리를  하여야 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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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2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23 16:15

언니두 참 ^^ 언니 계좌 부를까요 ㅋㅋ^^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23 02:10

훔..똘망이..루루홈을 알고나서..난 소박한 사랑의 아름다움을 깨달았어..그리고 나도 그런 삶을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구..너무 고마워.참으로...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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