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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31 2 2002.09.1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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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에는 비가 오고 있다.
이제 아마도 이비가 그치면 가을이라는 계절을 몸으로 느끼게 될것 같다.어제 까지만해도 에어컨을 틀어야 했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춥다고 열어놓은 문을 닫으려한다. ㅋㅋ 난 더운데. 아마도 비를 맞고 들어오면 추운가 보다.  비가 오는 날은 이상하게 평상시 보다 장사가 잘된다 그래서 나의 얼굴도 다른때보다는 좀더 밝다.ㅋㅋ돈이란 좋은거이야~~~~  아이 좋아라..푸푸 친구 현이에게 전화가 왔다. 비오는 날에는 부침개라도 해 먹으라는 거였다. ㅎㅎ 나도 해 먹고 싶은데 지금은 해 먹을 시간이 없어. 와 정말루 부침개 해먹고 싶다. 김치 송송 썰어 넣고 양파 넣고, 후라이펜에 기름두르고 찌찌찌... 지져서 먹음 얼매나 맛날까..  울 신랑은 부침개 별루 안좋아한다. 그래서 자주 해 먹지는 않는 것 같다. 결혼을 하면 부부 식성이 닮아 가는 것도 그런 것 때문일 꺼다. 신랑이 싫어 하는 것 은 안하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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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2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09.15 21:21

ㅎㅎ 망치엄마 술꾼이죠? 냄새가 나.. 캬~~~~ 이거 꾼아니면.. 잘 안하는거 아닌가? 후후 가끔 망치한테도 먹이는거 아니죠?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09.15 21:19

우리도 부침개 자주 해먹어요..특히 비오는 날이면 감자전이랑,,동동주..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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