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토나 병원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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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45 9 2004.02.1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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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얼마나 미뤘는지 모른다.
오늘은 시간을 내어서 우리의 토나를 데리고 기아써비스 센터에 다녀왔다
멋진 아저씨들이 여기저기를 만져주고 고쳐주었다
그동안 얼마나 우리에게 징징대었는지 모른다
여기 아프다 저기아프다 그러더니 이제좀 살만한가보다
오늘 치료를 다하고 시내주행을 하는데
어찌나 조용하던지... ^^ ㅋㅋㅋ
그동안 이눔이 얼마나 우리를 욕했을까...
이제 목욕만 시켜주면 된다. 토나야 좀만 기다려라
목욕은 날따스해 지면 시켜주마.... 너도 좀 창피하겠지만
조금만 아주 조금만 참으면 ... 내 깨끗이 씻겨주마~~~
오늘은 우리토나.... 레토나.... 시원하게 치료받고 온 날이다
그래서 나의 기분도 상쾌하다...
치료비는 꽤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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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쩡희언냐님의 댓글

쩡희언냐 2004.02.20 15:58

렉스?!! 음~발음하기도 느낌도 꽤 괜찮은데...크크크~~~은미의 의견을 100%반영!! 오늘부터 우리 애마는 렉스!!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2.18 17:59

선희언냐 정희언냐 애마는 렉스. 어때? ㅋㅋ 유치한가.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2.18 17:58

ㅎㅎ 머라고 부르면 좋을까. ㅋㅋ 레토나 끌고 다니는 사람들은 거의 토나라고 부르더라. 렉서스는 머가 좋을가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4.02.18 05:33

정희언냐~ 우리집 애마는 뭐라고 부르까?!!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4.02.18 05:33

아무래도 은미네집 샘플좀 따야 쓰것네~~^^

쩡희언냐님의 댓글

쩡희언냐 2004.02.18 05:31

맞어!! 치료비 보탤줄건 아니지만 얼마나 들었는지 공개해라!! 공개해라!! ㅋㅋㅋ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4.02.17 09:40

푸하하하 웃긴 부부야 글쎄~~자동차 애칭까지 만들어주고 말이지.정말 귀엽다^^;;토나 병원갔다오고 목욕했으니 새차됐겠네~언니 토나를 보고 싶었는데 한번도 못봤구나 싶다.다음에 꼭 구경해야지.ㅋㅋ근데 치료비 얼마 나왔어?암이었던거야?흠~~~`얼만 나왔는지 공개해랏~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4.02.17 08:34

아직 목욕은 못시켰는데 . 시켜주면 이눔 집나갈까봐 걱정이라니까. ㅋㅋㅋ ^^ 우리의 애마를 일명 토나라고 불러~~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4.02.17 07:53

푸헐헐~~~난 또...토나는 누구지? 했잖아~~~ㅋㅋㅋ사람이나 자동차나 병나면 아픈게야~ 다음부턴 징징대기전에 싸게싸게 병원 데리고가셔!! 치료받고 조용~해 졌다니....목욕하고 나면 이젠 졸음까정....운전조심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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