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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실은 어떤 아이가 루루인지 모른답니다. 치와와 사랑 홈에 있는 우리 루루 가족 사진을 옮겨와 봤어요. 과연 누가 루루 일까? 저도 많이 궁금한데요 갠적인 생각으로 오른쪽에서 3번째가 아닐까 싶네요. 눈이 왠지 처량한 것이
식사 시간마다 루루때문에 밥먹으면서 맘이 아프다. 안고 먹자니 너무 껄떡 대고, 따로 나두자니 이렇게 처량한 눈을 한다. 그러다 잠자는척 하고, 또 눈떠서 쳐다보고..ㅋㅋ
진주 팔찌가 있어서 루루의 목에 걸어주었다. ㅋㅋ 생각보다 이쁜걸? 거기다 양말 구멍 뚫어서 입혀 보았는데 나름대로 멋이 난다. ^^
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죠? 옷과 빨간수건^^
드뎌 짱구가 루루를 피하기 시작했어요. 자꾸만 엄마에게로만 갈려구 했어요. 나중에는 둘이 잘 뛰어 놀았답니다.
루루가 삐졌는데요. 짱구왈 삐져도 소용없어. 난 뽀뽀 안해..ㅋㅋ 이러는 것 같아요. 루루는 나중에 지쳐서 포기 한듯
가게 카운터에 나두면 저렇게 곤히 잔답니다. 간혹 문소리에 깨기도 하지만.
루루때문에 빤 이불이 몇개인지 글쎄 잘놀다가 저렇게 우줌을 싸서 자기가 싼 이불 옆에서 벌을 받았어요 헌데 꽤를 부려서 주저 앉아 있네요
노란옷이 치마가 되었어요
팔찌를 샀어요 내가 차려는 것보다. 루루를 줄려고 샀는데 첨에는 컷는데 지금은 딱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