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들이 정말 좋은 주인을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 사랑이 철철넘치는 그런 사람을 만나야 할텐데 그래야 이쁜 갱이맘도 편안할테고 말이야 꼭꼭 필히 사랑듬뿍주는 그런 주인을 만날꺼야

수형이가 부산에 있는 은경이 까지 챙겨 주었구나!!! 맛있는 간식에 입장권까지 꼼꼼히 챙겨주는것을 보면 천사야 천사. 아니 근데 말이지. 이렇게 착한 수형이에게 왜 남자가 없냐고...^^;;;; 나도 지연이 글보고 배꼽잡고 웃었음~~ 지연이처럼 목 잘챙겨야 겠다.^^

ㅋㅋㅋ캬아악 퉤~ 그런데 목소리 크면 뭐가 유리하단거죠? 부산 첨 아니에요~ 단 제가 첨 가는거죠 ㅋㅋㅋㅋ 살림살이 듬뿍 쳉겨올께요 에구..여기저기 또 분양글 남기러 갑니다... 아..속쓰려라..내 ㅅ ㅐ끼들....

아..눈물나...ㅠㅠ 여기 피시방인데..지연이 리플보고 막 웃어버림..푸하하하 캬아악..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니아가들이 정말 좋은 곳으로 다들 분양받았으면 좋겠네요..^^ 목관리를 해야한단말이지? 험험...캬아악~ 퉤!! ㅎㅎㅎ 주말에는 사람 너무 많을것 같아서 나는 내일가요~ 잼있겠다...히히...^^

저도 두 번 보니 부럽군요.

미니 아가들 분양하는구나.. 많이 허전하고 섭섭하겠어..아주 나중에 혹 망치 자식이 생긴다면..분양을 어찌할꼬 싶어.그렇다고 다 키울수도 없구..^^ 부산엔 며칠에 하지? 대구보다 늦게하지?~~~ 오우..공짜티켓..ㅋㅋㅋ~~엄청 비싸더만..오천원씩이나 하고 ....목소리 크면 유리하다던데..갱이 목 한번 가다듬고.. 가서 재미난 거 많이 보고~~많이 챙겨와.^^ 대체 집에 애들이 몇명이야?..정말 정신없겠다..ㅎㅎ

ㅎㅎㅎㅎ갱이가 기분이 엄청 좋았겠네.. 가서 많은걸 보고 와서...소식 꼭 올려줘...알겠지? 정말 아기를 낳고 나서는...기쁨도 잠시..좋은 분한테 분양을 해야한다는 생각들로 많은 고민을 할 것 같아. 내 아기의 아기가 불행한 삶을 살면 어쩌나...그런 생각이 들겠지? 아무쪼록 정말로 좋은 분들이 나타났으면 좋겠어.. ~.~:;

흐흐흐흐흐흐흐;;;;;;;; 두번이나 답글달려니 쑥스럽다야-0-;;;;; 참신기해.하니두니세니가 쪼르르앉아서 간식덜어담을때 째려보고있었는데.ㅎㅎ 어느새 부산까지 가다니..별게다 신기하네...음.. 우체부아저씨께 감사하며~~ 부산에서의 첫(맞나?)애견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와요~ 가보면알겠지만..목소리크면 유리한경우 왕왕있음. 목관리잘하도록..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