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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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촌 3,020 15 2004.02.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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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신 소녀..고무신 소녀..

벌써 삼십이 되어버린 내 모습이 낯설때가 있어.
어렸을적에는 꿈도 참 많았고 뭐가 그리 신났는지 항상 웃었는데 ....
지금은 삶에 찌들어 사는것 같네.

고무신소녀는 지금도 친척이면서 친구야.
서로 연락없다가도 한번 쯤 연락하면 편안하게 다 털어놓을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지.
내년 봄에 공무원 만나서 시집간다고 하니 정말 기쁘네^^
그리고 엑스트라 누렁이는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있지만 그때는 정말 사랑했었어...
이 사진보니 옛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두번째사진은 처녀시절 고무신 소녀들이 다시 찍은사진이야.
저때는 지금보단 날씬했는데 ㅜ.ㅜ

즐거운 주말보내~(딸기아빠가 내가 불러준거 대신 적어서 올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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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2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4.02.11 15:16

에헤헤~* 귀옥언니는 지금도 항상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ㅋ 정말 부러울 따름이죠 ^^;; 어렸을때랑 지금이랑 얼굴이 똑같아요 ^0^ 너무너무 이뿌시다..이히히~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4.02.10 02:42

흐미나... 귀옥이 맞더래요?(당황) 난 초딩때 빼고는 그후부턴 내 외모에 큰 변화가 없었지싶은데 귀옥이 넌 변화무쌍하구나....크하하하(쾌활女)=3=3 와~처자때 진짜 예뻤구나....뭐 지금도 당근 이뿌지!!우.........웨~~~~~~~~~~~~~웩 귀옥이의 퍼펙~이란 말이 왜이리 웃기는지 진짜 여자의 화장술이란...(담배) 이런이런~진짜 이쁘다고 말하고 싶은건데 자꾸 샛길로 빠지는구만... 근데 왜 자꾸 장나치고 싶은겐지.... 나 오늘 기분 무쟈게 좋거덩? 왜냐!!아르바이트해서 돈 벌었다~~나 이제 직업있다~~ 프~리~랜~서~(헤벌쭉) 캠코더 들고 놀러나가다시피해서 나가서 잠시 뭐좀 찍어주고 십만냥 벌었다!! 집으로 오는길에 전복뚝배기도 먹고~~ㅋㅋ 기분 째져~~ 우리어머니 강아지 어떡하란 말씀 더이상 말씀 없으시고....(OK) 귀옥아...농담 아니고 진짜루 이뿌다...(건투)(건투)(건투)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2004.02.09 04:03

ㅎㅎㅎㅎ 귀옥아 위에 사진에서 내눈에는 왜 꽃 고무신만 보일까나 크하하하ㅋㅋ 정말 너무 귀엽다 너무 예뻤던 귀옥이가. 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스트레스때문에 살이찐게 아닐까 예전 모습 짱~~~ 아가씨때 모습에서도 아주아주 멋져 아무래도 수형이 말처럼. 저런 예쁜 모습 보고 딸기아빠가 반해서 목포까지 내려간것 같어.. 히히 볼수록 귀여워 죽것네 ^^(헤벌쭉)

콩알이네(김진하)님의 댓글

콩알이네(김진하) 2004.02.08 14:09

지금의 털털한 귀옥언니가..그때는 멋쟁이 귀옥언니였구나.. ^^ 사진 보면서 누구의 어린시절인가했는데..옛날모습 보니까 재밌다.. 언니..다시 멋쟁이 되려고 라식 수술도 하고 머리도 길르는 거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4.02.07 23:09

우아.....덧글 일등이라 일단 감격.. 그리고 언니의 과거사진을 보니 너무 감회새롭다^^ 어린이 귀옥언니 너무 귀엽고,..웃는 모습이 +_+ 너무 이뻐.. 결혼전 언니사진은 +_+이야.... 너무 이쁜걸~~ 저 모습에 형부가 반하셨었구만.. 언니한테 화장하는법 특강좀 들어야겠다 +_+퍼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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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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