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신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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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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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7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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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삼십이 되어버린 내 모습이 낯설때가 있어.
어렸을적에는 꿈도 참 많았고 뭐가 그리 신났는지 항상 웃었는데 ....
지금은 삶에 찌들어 사는것 같네.
고무신소녀는 지금도 친척이면서 친구야.
서로 연락없다가도 한번 쯤 연락하면 편안하게 다 털어놓을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지.
내년 봄에 공무원 만나서 시집간다고 하니 정말 기쁘네^^
그리고 엑스트라 누렁이는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있지만 그때는 정말 사랑했었어...
이 사진보니 옛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두번째사진은 처녀시절 고무신 소녀들이 다시 찍은사진이야.
저때는 지금보단 날씬했는데 ㅜ.ㅜ
즐거운 주말보내~(딸기아빠가 내가 불러준거 대신 적어서 올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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