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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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033 5 2002.12.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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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벽까지 게임을 하지 않아서 아침에 일찍일어났다. 일어나서. 빨래하고. 옷다리고. 집안 구석구석 먼저 제거하고. 반찬만들어서 .야돌씨 깨우고 밥을 먹었다 그리고 또 다시 시작되어지는 집안일~~ 이것저것 꺼내어서 정리하고 나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린다. 정말 빠르게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선거용지를 잃어 버려서 선거를 포기할까 생각중이였는데 후후 우리 어머님 전화 오셔서 오늘 꼭 선거 하라고 하신다. 사실 아주버님께서 노무현 선거운동을 하고 계시는데 울 어머니 그것때문에 꼭꼭 선거를 하라고 하신다. ㅎㅎ 야돌씨와 나는 별로 뽑고 싶은 사람도 없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선거한번도 못해 본게 조금 억울하기도 하고 해서 투표장으로 갔다. 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선거. 야돌씨와 나는 애들마냥 웃으면서 투표를 하고 나왔다.  ㅎㅎ 학교 다닐때 학생회장 선거할때와 비슷한것 같다. ^^
누가 되던지 간에 정말 우리나라좀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사실 누가 되든지 나의 생활은 특별히 변하지 않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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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20 10:13

ㅎㅎ딸기맘 정말 근무안하는구나. 감사원에 신고해야징.ㅋㅋ ^^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0 10:08

맞아요.이번에도 속는셈치고...또 믿어봐야지.왠만히 배신당했어야 말을 안하지...한번만 더 믿어봅시다...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2.20 09:36

그러게 정말 이번만큼은 먼가를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0 01:59

에헴~은미언니도 투표하셨구만...그래도 아들도 군대갔다온대다가 인권변호사측에서 서민을위해 일한사람이라잖수.이번에도 믿어봐야지.또 배신하진 않겠지뭐.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19 23:44

5년전..그토록 원하던 분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난 울었었지..하지만..나도 이번에는 아무도 찍고싶은 사람이 없었어..정치에 무심해졌지..음.이번에는 잘해주길 바래야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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