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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우울해하고..힘들어 하는것 같은데... 그냥..스쳐가는 바람처럼....그렇게..얼른...스쳐갈... 그런걸꺼예요.... 냐옹이가...위로는...잘 못하거든요.... 그냥...힘내시라는..말밖에는...... ...그래도..내맘 알죠? ...^^ p.s아...루루옷은요.... 그냥..달랑..원피스 하나만 보낼려니깐.... 자꾸..이것저것...보내고싶어서.... 다른거 쪼물딱 거리고 있거든요...^^;;;; 구거까지..같이..보내드릴려고...몇일..정도..기다리셔야할것 같아요...^^ 얼릉얼릉 쪼물딱쪼물딱 만져서..보내…
딩동.. 최은혜씨 계십니까~~~~ !!!! 현관문 고리만 살짝 걸쳐서 문을 열어봤더니.. 왠 은혜또래의 젊은남자가...우체국에서 왔습니다~ 네 하고 문을열었더니 이름 적어달래길래 깔끔하니 최은혜 적어주고 받았어요.....^----------------------^ 포장이 얼마나 이쁘게 되있던지...포장지 뜯어내기가 아까울 정도로...반짝반짝..딱 은혜가 좋아하는 빤짝이 포장지~ 포장 뜯고 김보고 놀랬어요ㅠ_ㅠ 주소도 참 정성스레 프린터로 뽑은것같았고.. 언니야..고마워..너무너무 감동했어요......... 빨랑 있다가 우리엄마아빠 …
언니따라 다니니까 너무 재밌다.ㅎㅎ 무수히 발견되는 오타들..ㅋㅋ 흠..아마도 언니가 내년에 오타왕자리 물려주기 아쉬워서.. 흔적을 더 남기는것 같어. 내년에 아무도 안 넘보니께.. 계속 왕관을 가지도록..!! ^^ 웬지 아쉽네.. 오늘이 마지막날이라고 하니깐.. 어릴때 그런거 많이 써먹었잖아. 새해 1월1일되면.. "작년에 말이야..아..내가..어쩌구 저쩌구.." 그럼 다들 제작년을 생각하거든. 새해가 바뀐줄도 모르고선.. 올해도 그럴것 같군.-.-;; 오늘도 행복하게!!
민아2002-12-31 11:23:19
언니야 미안 미안해요 ㅠ_ㅠ 조금전에 치와와사랑 홈에 드러가서 언니야 쪽지보고.. 며칠전에도 쪽지..중간중간..은혜 안보이니까 걱정해주는 언니때문에..흐흑..감격해서 냅다 날아왔어요 바쁘긴요...은혜가 월래 한가지에 집착하면 다른걸 못해.. 생각이 많을때는 밥도 못먹어요.. 요새 머리속이 산만해서..그리고 장군이가 아팠잖아.. 얘기했죠.. 그래서 종종 들어왔는데 흔적은 안남겼네요 은혜 성격이 무지 예민하단말을 많이들어서.. 정말로 골치아픈일이 있으면..하루종일 그것만 생각하느라 밥도 못먹고..전화도 못받고 ..하루종일 그생각만해 .…
최은혜2002-12-09 19:05:57
눈물나요 은혜지금.. 그냥 속상해요..아까 이러지 않았는데 바로 몇분전부터.. 어제 오늘 기다리지 말까 하는생각 했어요 세상에 여자가 은혜 하나뿐인 것도 아니고 다른여자 만나라 해버릴까.. 어제 오늘 자신이 너무 없는거야... 은혜요 종종 울자기네집에 전화도하고 찾아도 뵈야하는데 울자기도 그걸 원하는데 자신이 없어요 군대가기전에 은혜가 넘 미운털이 박힌게.. 은혜를 미워하셨단생각에 가보지도 못하겠어요 울자기 편지로 자꾸 집에가보라고 하는데.. 사랑은 하는데..왜 전에 말한적있죠 주변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어요 오늘은 어제는.. 아마 …
최은혜2002-12-02 22:07:29
짱구랑..현주씨랑 잘 만나고 왔어? 사진 보니깐 부러워용...--.- 애견카페 모습도 보이고 말이야. 대구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오.. 이참에 하나 차리든지 해야지 원... 뭐하슈? 낼이 주말이라서 오늘은 맘이 넘 편한걸.. 뭐 매일 놀지만..그래도 토,일요일은 맘편히 쉴수 있잖어. 몇주간 주말에 바빴었는데 낼은 망치랑 영감이랑 오손도손.. 재미나게 보낼려구... 지금 계획은 간만에 비디오,만화 엄청 빌려서 밤새서 볼려구.. 간식거리와 함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루루사진 안올린거 엄청 많다며? 장농안에 쌓아두고 있다는것 같은데…
김망치2002-11-22 14:29:03
망치가 드디어 손(?)을 익혔어.. 몇번의 시도끝에 망치..손!! 하니깐 툭 얹는거야.. 왕..그때의 감동이라니~~~ 무슨 고시에 합격한 듯한 그런기분.. 망빠 중간에 전화왔을때 막 자랑했거든.. "어..정말? 잘했어..수고했어.." 그리곤 퇴근해서 자랑스럽게 보여준다며 망치한테 손 하니깐..툭 얹는거야..^^ 내가 할땐..그냥 웃으면서 잘하더니 그러더니만.. 자기가 "망치!! 손.." 이러는데 망치가 앞발을 얹으니깐..난리도 아니더라구.. 망치잡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원.. 애들도 아니고 말이징..…
정말 오랜만에 글 적는것 같네.. 잘 있지? 이제 다시 내 흔적을 하나둘 채워야겠어..^^ 망치홈은 내팽겨쳐두고서..뭐하는지 몰라. 망치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것 같은데.. 가는 세월을 막을수는 없고.. 우리망치는 자꾸만 새로운모습으로 자라고 있고말이야. 정말 아까워..시간이.. 루루는 잘 지내지? 치와와사랑에도 못간지 꽤된것 같은데.. 망치아빠는 컴할때마다 한번씩 들러서 보는것 같더만. 오늘부터 울 영감 새로운회사에 출근했어. 시간많은동안에 여행이나 많이 다니자고 해 놓고선.. 이렇게 후딱 시간이 흘러버렸네. 간곳은 별로없고 말이…
여긴 하루종일 비가왔어. 날씨가 잔뜩 흐려서인지..내맘도 회색이네. 며칠전에 우리 세가족..강원도 다녀왔어. 맘같아선 4박5일쯤 있고 싶었는데.. 역시나 망치가 변을 못보는거야..-.- 애가 얼굴이 까칠해지고 헬쓱해지잖어. 초췌한 모습으로 변하는것 같잖어....변을 보는게 급선무라서 아름다운 경치를 뒤로하고 왔지 뭘..^^ 암것도 못 잃어보고..나가요. 요며칠 노느라고 바쁘네..히히.. 낼 모레쯤..또 어디 떠나요~~ 물론 당일치기지만.. 시간날때 실컷..여유를 가져볼려구~~ 언니야~~ 루루야~~ 루루아부지님..^^ 행복한 저녁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