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언니..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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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엄마 4,585 4 2002.10.0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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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하루종일 비가왔어.
날씨가 잔뜩 흐려서인지..내맘도 회색이네.
며칠전에 우리 세가족..강원도 다녀왔어.
맘같아선 4박5일쯤 있고 싶었는데..
역시나 망치가 변을 못보는거야..-.-
애가 얼굴이 까칠해지고 헬쓱해지잖어.
초췌한 모습으로 변하는것 같잖어....변을 보는게 급선무라서
아름다운 경치를 뒤로하고 왔지 뭘..^^

암것도 못 잃어보고..나가요.
요며칠 노느라고 바쁘네..히히..
낼 모레쯤..또 어디 떠나요~~
물론 당일치기지만..
시간날때 실컷..여유를 가져볼려구~~

언니야~~
루루야~~
루루아부지님..^^
행복한 저녁보내요~~ ^^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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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07 02:04

망치때문에 걱정이네 에고 고놈이 왜 그럴까 잘먹고 잘싸야 사람이든 강쥐든 건강할텐데. 망치 힘내라고, 건강하라고. 은미 이모가 그러다라고. 민아야 대신 전해주렴. 너무 걱정하지 말고. 정말루 나중에 내가 시간 나면 울 신랑 꼬셔서 대구한번 놀루 갈께. ^^ 꼭 보구싶당.(민아와 망치가) ^^ 아참 넬리모어인두 대구니까 만약 내가 대구가면 꼭 같이 볼수 있기를 바래요 ^^ 방겨 주는거징?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0.06 22:39

앗..넬리언니..^^ 잘 지냈죠?~~~ 언니.. 어제 저녁 늦게 대구에 도착한지라..망치도 힘들고 모두 파김치가 되어있었거든..근데 망치 컨디션이 안좋나봐.. 응가를 제대로 못하고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좋아하던 간식도 외면하고 어제,,오늘,,두번이나 토했어. 피부땜에 피부약도 먹고 있는데..이래저래 안맞나봐.. 내일봐서 괜잖다면 다행인데 계속 그러면 병원에 데리고 가야겠당.. 안아프고 제발 건강하게 자라줬음... 컴파일 정리하니까 시간이 절로가네.. 지울것도 왜 그리 많은지 원.. 언니야~~ 잘자..^^ 망치땜에 컴앞에 오래 못앉아있겠다.. 그리고.. 늘 고마워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6 21:22

아...아까 망치를 봤는데....응가를 못해서...조금 표정이 찌뿌둥했군요? ㅎㅎ아무쪼록 망치야...응가 잘 하구....내일 모레 또 실컷 잘 놀다 와...넌 좋겠다..맨날 놀러 가니..~.~::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06 18:17

민아 잘다녀왔구나 망치 사진 많이 찍어 왔징. 얼른 보고 싶당. 에고 우리도 알바가 잘 나오기만 했다면 망치네 하고 같이 맞추어서 강원도를 다녀올수도 있었을텐데 너무너무 아쉽다.그래도 내 대신 더 열심히 즐겁게 놀구 왔겠지? 아구 부러워라.ㅋㅋㅋ 큰일이네 망치가 어디가면 변을 못누는거. 글케 망치가 애민하단 말야 ... 누가 요조 숙녀 아니랄까봐. 조금 걱정이당. 망치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민아 그리고 또 놀루간다고 나 부러워서 쓰러질것 같어. ^^ 그날도 우리몫까지 즐겁게 노는거 있지말구... 망치네의 오늘 하루도 행복이 차고 넘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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