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넘 오랜만이에요..실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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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엄마 3,154 7 2003.04.16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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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격포와 밤비의 동생을 가졌답니다..훗..임신이요..
너무 기쁘구 행복한 일인데..입덧이 너무 심해서 두달동안
링거꽂구 한약먹구..고생좀 했답니다..
그덕분에 친정에 가서 엄마 고생좀 시켰어요..
지금은 많이 나아져서 다시 우리오빠와 격포,밤비가 기다리는 나의 홈으로 돌아왔어요..
제가 임신하는 바람에 우리 격포와 밤비가 건강검진 받느라 피두 뽑구 덩달아 고생했죠....
축하해 주시구요..
건강하게 남은 기간  우리가족 모두 잘 견디도록 다같이 기도좀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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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4.18 23:49

루루네 홈 선배셨군요. 전 신입회원 미니애니맘이예요~~^^ 기쁜소식,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 격포랑 밤비소식도 자주 전해주시고 건강하고 예쁜아가 출산소식도 기대할께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4.18 13:23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한동안 보이시질 않아서 무슨일인가 했더니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소식을 들고 오셨네요 음 역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이 맞나봐요 ㅎㅎ 격포어무이~~ 축하해요 사진속에 그 오빠가 얼마나 좋아 했었을지 상상이 가는군요 가끔 뱃속에 있는 격포와 밤비의 동생이야기도 올려주세요.... ^^ 늘~~ 좋은것만 보고. 좋은 생각만 하셔서 좋은 태교하시길 바라구요. 아가 건강을 위해 같이 기도할께요

연장통님의 댓글

연장통 2003.04.17 07:11

축하해요..^^~~진심으로~~ 축복받으셨네요..!!! 입덧땜에 고생했겠어요.. 아마 격포와 밤비보면서 아주자연스러운 태교가 될것 같아요... 잘 먹고 조금씩 움직여서 건강한 아가 출산할수 있도록 바랄께요..^^ ~~~선미에 이어서 두번째 출산소식이라 그런지..팔불출식구들한테 큰 선물과 기쁨을 주는것 같네요.. 항상 몸조심..또 조심~~!!!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4.17 01:43

눈도 맑고 격포와 밤비랑 어려서부터 같이 어울려 자랄테니 머리도 참 좋은 아기가 될겁니다.... 임신 축하해요...날 닮은 아기를 내 뱃속으로 낳는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닐테니...입덧으로 고생을 하셨나봐요. 이제 입덧은 그만~~ 먹고 싶은거 실컷 먹고....꼭 순산해야해요.. 소식도 자주 전해주고...~.~:;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4.17 00:16

오홋~~~그런일이^^ 축하축하합니다. 예쁜 격포밤비를 매일보다보면 틀림없이 눈이맑은 예쁜아가가태어날꺼에요^^*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16 19:17

축하드려요.격포랑 밤비랑 동생보겠네요. 격포엄마 닮았으면 정말 미인미남이겠군요. 밤비사진보니까 많이 컸더군요! 밤비 어렸을때 모습이나 컸을때나 미모는 죽지않아서 부러워요.^^;;;; 그나 저나 임신하고 고생이 많으셨다니 지금은 괜찮은 거지요? 출산하기까지 꼭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격포엄마 화이팅!!!!

짱클럽님의 댓글

짱클럽 2003.04.16 10:58

정말 축하드려요.... 밤비가 들어오고 생긴일이라 밤비가 복덩이인듯~~ 저도 결혼을 했으니 언젠가는 아이 엄마가 되겠죠 주위에는 강쥐들을 다른데 보내라고 해도 제발 끗끗하게 예쁜 아기와 강쥐하고도 잘지낼수있다는걸 보여주세요.... 다시한번 정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