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와...벌써 시간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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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초네~* 3,585 1 2004.05.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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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들른게 4월1일인데.. 오늘이 벌써 5월 중순이네요.
한달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좋은 소식 갖구오겠다고 했던 약속은 지킨듯해요..ㅎㅎ
진주 4월 14일날 이사했어요.
일하는 가게 1층에 분식집이 있는데 거기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방 하나 남는거 있다고 싸게 들어와 살라고 많이 편의 봐주셔서
이사도 끝내고, 우리 쵸코깜순이도 이젠 새 집에 적응했구요.
이번 5월 4일엔, 쵸코아빠도 병장되자마자 말년휴가 일찍 땡겨서
집 정리해준다고 나왔다갔구요^^
8일 어버이날엔 살기바쁘다고 연락도 못하고 지내던
친정엄마한테 쵸코아빠랑 전화도 드리고..
그날이 진주 생일이었거든요^^ 같이 외식도하고...ㅎㅎ
바로 어제 쵸코아빠는 부대로 복귀했구요~
인터넷이 쵸코아빠 명의로 되있어서 주소변경이 안되는바람에
오늘 오늘에야 인터넷 다시 연결해서 이렇게 눈뜨자마자 왔어요.
쵸코랑 깜순이는 침대위에서 레슬링중이구요..ㅎㅎ
6월부턴 오전 오후 좀더 바빠질듯하네요. 쵸코아빠 제대할때까진
혼자서 생활해야하니까 한 4개월은  좀 무리해볼려구요^-^
대전은 날씨가 흐린데.. 다른지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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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4.05.17 19:24
여기도 날씨는 좀 흐리네^^ 진주 오랫만에 소식들고 왔구나 오랫만에 들고온 소식이 좋은 소식이라 정말 다행이야 쵸코와 깜순이가 잘 적응한다기 그또한 정말 다행이구 언제나 느끼지만 진주 참 열심히 살고 부지런히 살고 있다란 생각이 들어^^ 진주야 더 좋은날 더 행복한날 금방 올꺼야 조금만 더 참으면 이제 쵸코아빠도 옆에 있을꺼구 우리 진주 화이팅! 힘내길 바랄께 ^^ 그리고 이사하게 된거 정말 축하해... 항상 웃을일만 넘쳐 나기를 기도할께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