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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맘 2003년 1월 18일(토), 10:03 PM
은미야 수미언니야
같은이름이 있어서 우리 큰딸 이름으로 올렸다
지금 옆에 있으면 더 좋겠지만 지금도 좋다.
오늘은 정말 기분이 꿀꿀하구ㅜ나
가슴도 아프구... 결혼생활이 마냥 행복할순 없지만
싸움은 할수록 슬프고 가슴도 아프지!
행복 해라 은미야. 네가 보고싶다. 아니 그시절이 그리워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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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2003년 1월 18일(토), 11:39 PM
언니구나
맞아 언니 결혼생활이 마냥 행복할수만은 없지
그래도 싸운뒤에는 항상 더 돈독한 애정이 피어나잖아
언니는 성격이 좋으니까. 잘하잖아
나도 그때가 기억나. 참 좋은 시절인데 그치
영등포쪽에 가면 가끔 언니와 승연이 생각이 많이나
속상하면. 그래도 언니하고 승연이 한테 이야기 많이
하면서 풀었었는데. ㅋㅋ 그치?
꿀꿀할때는 언니 우리 즐거웠던것만 생각하자
나도 언니의 흔적을 또 보니까 너무너무 좋다.
꿀꿀한 기분이 오늘 하루로만 그치기를 바라고
내일은 다시 웃길 바래언니.
나도 가끔 그럴때가 많거든. 사실 얼마전에 서울
다녀 왔어. 그래도 연락도 못하고 내려와 버렸네
다음에는 꼭 승연이랑 연락해서 꼭 한번 언니데 들릴께 언니야 힘내고... 화이팅
영민엄마혜니 2003년 1월 3일(금), 3:01 PM
은미야 안녕! 다시 흔적남긴다. 이름변경했고 놀러갔다온 사진 봤어.. 오랫만에 보니 참 반갑다. 나도 시간나면 내사진하고 영민이 사진 올려놀께 그럼 오늘은 넘 바빠서 이만.. 다음 흔적때까지 안뇽
유은미 2003년 1월 3일(금), 5:55 PM
ㅎㅎ 아줌마가 머가 바뻐~~~^^
혹시 정현이 오빠 맛난거 해주느라고 바쁜거야
나도 맛난거 해주라. 언니가 해준 맛난 음식 먹구싶당. ^^ ㅎㅎ 에고 언니도 보고싶고. 영민이도 보고싶고
보고는 싶은데 볼수가 없어서 많이 서운하고 그렇다. 그치 ? 그래도 떨어져 있지만 사진이라도 보고
이야기라도 하고. 그러면. 조금 나을것 같어.
그치?
영민이하고. 언니사진 조만간 꼭 올려주라/^^ㅎㅎ
사실 언니보다 영민이가 더 궁금해~~
언니 새해복 많이 받고, 언니네 가정이
2003년에는 더 많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되기를
기도할께^^ 안녕
박혜은 2003년 1월 3일(금), 2:56 PM
은미야 지금 창밖에는 눈이 내리고 있단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고 복 마니마니 받기를 기원한다.
여기에 와보니 수미도 있네! 수미야 나한테도 멜 보내고 수미 너도 복 마니마니 받고 새해에도 더욱예쁘고 건강하기를... 흔적 남기고 가니 답장 해라
유은미 2003년 1월 3일(금), 5:52 PM
영민이 엄마^^
언니 아이 좋아라
참말로 오래도 걸리네 그려.. ^^
그래도 한해 넘기고 이렇게 들려 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언니 자주 들려서 이야기도 남겨주고 이쁜이 영민이
사진도 이웃집 사진관에 올려주라~~ 보고싶다
얼만큼 컸는지?
언니 여기도 눈이 와~~ 기분은 업 되는데
감기에 걸려서 지금 조심하고 있는 중이야
언니도 눈온다고 영민이 데리고 빨빨거리고
나가지말고.^^ ㅋㅋ 감기조심하고^^
정현이 오빠한테도 안부 꼭 전해줘~~`
수미 2003년 1월 2일(목), 4:22 AM
운미야 새해복많이 받아 올해에는 소망하는 모든게 으뤄지길 기도할께 근데 나랑 똑같은 이름이 있네 글구 아프지말고 건강해야 은미답지 빨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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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2003년 1월 2일(목), 12:20 PM
그래 수미야 고마워~~
수미도 올해도 꼭 소망하고 있는 일 이루워 지길 바래
늘 기도하고 있으니까 아마 하나님께서 올해는 수미에게 선물을 주시지 않을까...^^
항상 건겅하고. 승엽씨와 알콩달콩 지금 처럼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 변치 않기를.....
그리고 수미와 같은 이름 예전 두신다닐때 언니야
ㅎㅎ 언제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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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 언니 2002년 12월 31일(화), 8:33 AM
어젯밤엔 눈이 많이 오더라
겨울같은 눈은 처음이었는데..
그곳은 눈이 많이 왔었겠지?

어제 너의 전화 반가왔다.
살면서 잊혀지는 사람이 더 많은데 언니를 기억해줘서
루루가 엄마를 닮았구나
행복한것같아 언니가 기분이좋다.
가끔 너의 사는모습을 드려다 보ㅎㄹ께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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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2002년 12월 31일(화), 9:36 AM
ㅎㅎ 언니~` 나도 어제 언니랑 통화해서 너무 좋았어
그런것 같아. 나의 기억속에서 잊혀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연락은 자주 하지 못하지만. 늘
기억되는 사람이 있는... 가끔 언니생각해
이제는 두아이의 엄마로 열심히 살아가는 언니의
모습도 가끔은 상상이 안가지만. ^^ 언니도
새해에는 더욱 예쁜 모습으로 애들과. 형부와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길 바랄께 ~~
언니의 웃는 모습이 늘 보기 좋았거든^^
언니두 새해 복 많이많이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