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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빵아줌마 8,679 17 2003.02.19 21: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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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배경 : 검정색 패딩 점퍼와 장롱
크크크 내 눈썹 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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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7｜2

점빵아줌마 글쓴이 2003.02.20 16:49

-_-;;눈썹이 원래...없어..흑흑.. 머리숱은 많은데 눈썹은 왜 반토막이냐고요...-_-++ 눈썹한번 심어 볼까..??

루루맘 2003.02.20 13:40

ㅎㅎㅎ 수진이 눈써보니까 예전 생각이난다 한참 눈썹이 가는게 유행일때가 있었어. 그때말이야 눈썹을 수정한다고. 나의 눈썹을 많이 다듬었었는데 후후 화장을 지우고 나면 말이지 여지없이 눈썹이 반토막인거야. ㅋㅋ 그때는 회사 아유회같은거 가면 세수하고 바로 눈썹 그리곤 했는데 ㅎㅎ 지금은 두꺼고 자연스러운 눈썹이 유행이라서 그냥 자연그대로 나두니까. 반토막도 안나고 좋은것 같더라. ㅎㅋㅋ 수진이도 아마 눈썹 수정을 해서 반토막이 된거겠짘ㅋㅋㅋ

점빵아줌마 글쓴이 2003.02.20 09:22

-ㅁ-;;;;; 범이님..-_-;; 실물 보시면 그런말 안나옵니다..큭큭큭

범이 2003.02.20 01:03

미인이다 +.+

점빵아줌마 글쓴이 2003.02.19 22:41

-ㅂ-;; 난...롯...가;;; 이 사진 찍던날 체해갔고 눈썹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생각도 안하고 찍어서..큭큭;; 가끔씩 눈썹없는 점빵이를 보게 될꺼에요..@^^@ 입술색은 아무것도 안발렀는데 저리 나왔다.. 하두리 배경색만 잘 맞추면 이쁘게 나오는건 시간문제..!!

벼리누나^^ 2003.02.19 22:34

언니 입술색이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저는 패딩이 없지요^^;;; 그냥.. 츄리닝잠바로 겨울을 버텨 살아간답니다-.-;;;;;; 앗.. 그나저나,.. 언니 눈썹 어떻하지?-.-;; 혹시.. 언니도 난롯가에서.. 다 태워버리신거에요?-.-;;

딸기&다래맘 2003.02.19 22:25

이쁜 수진이 반갑다.^^;;;오랜만에 얼굴보는구나.크크 뒷배경이 죽인다야..나도 패팅하나 있었는데 엉엉 난롯가에서 홀라당 다 탔어.우리시엄마가 사줘서 애지중지 입었는데.. 그러고 보니 수진이 그 난롯가에 같이 있었어? 뭔 놈의 눈썹이 반토막이냐? 크크 눈썹없으니 진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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