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테라 엘리트 트레이닝이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진행되었다.
제임스 바이비와 보이드 트루먼 두 남자의 트레이닝은 감동적이였다.

참 멋지다.

나도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다.

월 3억을 버는 제임스는 지금도 예전 트럭을 몰고 다니고 있고 자신은 옷을 사거나 명품을 드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수익의 많은 부분을 기부한다고 한다.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일하는 그가 멋져 보인다.

4년 전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었던 제임스 그때는 월 2억을 벌지만 자신은 수익 때문에 일이 즐거운 것이 아니라 이 일을 통해 나눔이 기쁘다고 했던 모습이 기억에 난다.
트레일러 기사였던 그가 열정을 가지고 일 했더니 지금의 자신이 되어있다는 말에 나도 열정이 있으니 가능하겠구나 라는 꿈을 가지게 되기도 했다.

힘든 일정이였지만 기쁘고 감사가 있었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