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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빠가 나에게 점수를 따기위해서 무척노력하신다. 후후 날 등에 업어 주셨다 그런데 그게 어찌나 편안하던지 아빠의 등이 이렇게 편안한줄 몰랐었다. ㅎㅎ 그모습이 이쁘다며, 엄마는 사진을 찍으신다. 아~ 행복해라아빠와, 엄마가 아침에는 약간 저기압이시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서로 웃고 참~ 우리 아빠 , 엄마가 원래 그렇다. 싸우는가 싶으면 웃고 계시고, 웃고계시나 싶으면 티격태격하시고. ㅎㅎ 10분을 심각하게 넘기는걸 못봤다. 난 그런 우리 부모님이 좋다 오늘 아침에 별일도 아닌일 가지고 준이씨와 약간 티격태격 하고 있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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