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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 최은혜씨 계십니까~~~~ !!!! 현관문 고리만 살짝 걸쳐서 문을 열어봤더니.. 왠 은혜또래의 젊은남자가...우체국에서 왔습니다~ 네 하고 문을열었더니 이름 적어달래길래 깔끔하니 최은혜 적어주고 받았어요.....^----------------------^ 포장이 얼마나 이쁘게 되있던지...포장지 뜯어내기가 아까울 정도로...반짝반짝..딱 은혜가 좋아하는 빤짝이 포장지~ 포장 뜯고 김보고 놀랬어요ㅠ_ㅠ 주소도 참 정성스레 프린터로 뽑은것같았고.. 언니야..고마워..너무너무 감동했어요......... 빨랑 있다가 우리엄마아빠 …
방갑습니다^^ 목포에 계시다는 말을 듣고 글을쓰고싶다는 생각은 진작부터했는데..이제야~~ 저도 목포가 집이예요 지금은 직장때문에 광주에서 살지만 게시판에 글을 읽다가 저랑 나이가 같아서 저는 목포상고졸업에 지금은 학교명까지 바꿨지만.. 목전을 나와서 혹!!제가 알고있는분은 아닌지?? 쪽지를 보내야하는 내용이라고 여기 회원님들께 혼나겠다!! 저 혼내지마세용
김현주2002-11-26 14:02:43
정말 웃기게 생겼죠? 여기는 다 얼굴보고 뽑는것 같아...어째... 머리는 4000원짜리 머리인데요 싼맛에 정말 폭탄만들어버렸답니다.절대 싼곳에는 가지마세요. 옆머리는 좌우가 틀리답니다.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