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이 전체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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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맘~ 루루에게는 새로운 팬이 생겼다 늘 루루의 팬들이 넘치지만 그중에서도 지연씨라고 한다. 울 가게손님이며 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분이다 그런 사이인지 루루가 알아서인지 후후 루루는 지연씨만 오면 어느 누구가 왔을때보다 반긴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꼬리를 치더니 .. 이제는 나의 무릎에서 뛰쳐 나가 그에게 안기기까지 한다. ㅎㅎㅎ 사랑받는게 무엇인지 아는 우리 루루... 기특하지 않은가.. 지연씨는 그런다 이러니 어찌 안 이뻐하겠느냐고. 참고로 지연씨는 강아지를 무서워하며 만지지도 못했던 사람이였다 그런 지연씨를 변화시킨…
2023-12-29 22:31:39
2023-05-24 12:31:33
2020-08-26 11:31:13
2019-01-10 11:31:32
2017-06-04 11:30:48
'단비' 에요..^^ 이름 이쁘죠?^^ 담비가 아니에요..단비에요..^^ 이제 단비로 불러주세용~^^* 이제 얼굴공개 디데이 일주일~히히..^^ 기대하시라아~^^
지연이2003-02-14 17:05:46
애기 오늘 분양예약 하고 왔어요~~이히히...^^ 거기서 담주토욜까지 맡아주기로 했으니깐 다른곳에 안 맡겨두 괜찮아요..다행다행...^^ 사진찍어서 올릴랬는데 깜박하고 사진을 안 찍고 그냥 와버렸어요..ㅡㅡ; 담주 토욜날 델꾸와서 사진 찍어서 바로 올릴께요..^^ 오늘 보니깐 더 이쁘더군요..음흐흐... 축하해줘용~~^^* 추가 : 아..그리고 오늘 가서 보니깐 우리 아가랑 똑같은 크기의 슈나우져는 아기슈나였어요...^^; 울 아가 크기는..음...한손으로 들기는 무거운 정도.. 몸길이가 내 손에서 팔꿈치까지 정도 길이에요..^^;…
지연이2003-02-13 13:31:51
제가 너무 맘이 급했나봐요. 다들 뭔지 알겠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넘넘 미안해서 말이져... 그때는 제가 언제쯤 애기를 낳을지 그리고 누군가가 어떻게 키워줄지 몰라서 넘 성급하게 일을 처리하지 않았나 싶네요. 혼자 밤새우면서 고민한 끝에 지연이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지연이한테 쪽지를 써서 부탁했는데... 부탁하는 과정에서 하지말아야 하는 돈얘기를 하고 말았어요. 지연이도 저보고 분양가는 얼마정도에...주위에선 돈받고 팔라고 날리고요 그래서 그전에 우리팅이순이 산곳에서 얘기한 가격도 있고해서 저도 모르게 150이란 돈을 얘기를 …
기분전환 겸... 오랫동안 고수해오던 까만머리를 조금, 아주 조금 밝게 해보고자 미용실을 찾았다가 지연이 황금박쥐가 되어 돌아왔다.. 평소에 매일 고등학생으로 오해를 받아 이제 조금 염색을 하면 대학생으로 봐주지 않을까 했는데 이제는 방학이라고 신나게염색한 날라리 고삐리 같단다... 팔불출 식구들은 모두다 머리에 하나씩의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는것 같다.. 다시 하나에 1000원밖에 안하는 새치염색용 새깜댕이 비겐비 염색약을 사왔다.. 며칠내로 곧 해야지.. 머리카락이 엉망이 되겠군..ㅠ.ㅠ 미용실언니 미워~!!!
지연이2003-01-15 21:2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