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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 정상에서 활짝 포즈를 취해 주는 루루맘 루루와의 추억이 담긴 이곳에서 그때의 포즈를 취해본다
성산일출봉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루루맘이 기습적으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 상태가 정말 별로 였기에 작은 사이즈로 그 순간을 남긴다.
표정이 아주 아주 자연스러워요 마눌님~~ 사진이 이쁘게 나오길 바라며 미소 짓는다 익살스러운 루루맘 선글라스를 꼈어도 보인다네 ㅎㅎ
힘들어 하시는 어머니는 일출봉 정상으로 향하는 등반로 중간 쯤의 휴식처에서 쉬시며 아들 내외를 기다리기로 하셨고 루루네 가족은 14년 전 루루와의 추억이 담긴 정상까지 오르는 길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불편한 심기가 서로의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정말 보기 않좋아서 그때 왜 그랬을까 싶다...
나름 폼을 잡아보는 루루맘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월정리 해수욕장 끝자락 바위에서 루루맘을 담았어요 무척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바다와 맞닿은 수평선이 보이는 제주 월정리 바닷가에서 빨간색 점퍼를 입고 쌍 브이를 취해주는 루루맘 귀엽습니다 그려~~~
조개 껍질을 주었다며 신났다 루루맘~~ 같은 사진 아니에요 ㅎㅎ;
독사진이라 많이 어색하네요^^; 햇살 때문에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말이죠~~ 포즈도 똑같고 그나마 햇살에 대항해 크게(?) 뜬 눈이 인상적이죠?
루루맘의 독사진입니다 종학이가 생각나는 자세 ㅎㅎ 나름 포즈를 잡아보는 루루맘 이쁘게 담지 못해 미안하오~ 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