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의 애처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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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루루맘 3,342 2 2002.09.29 10: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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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식사 시간에 루루를 잠시 루루 집에 나두었어요
그런데 이상한 소리를 내더라구요
. 끙끙 그러더니 정말루 세상에서
가장 슬픈 눈으로 우리를 처다 보는 거예요 ㅎㅎ
 저는 냉정해 지려구처다 보질 않으려 했는데. ㅎㅎ
 고단수 우리 루루 끙끙 그러더니 포기하는 척
그래서 뒤돌아 보았더니 그거 있죠? 아주 실눈?
그런 눈을 하구선 눈에는 약간의 눈물을 머금고.
절 처다 보는 겁니다.
너무 가슴이 아파서 다시 데리고 왔습니다. ㅎㅎ
 밥 먹을때마다. 전쟁임다. 신랑 무릅위로 갔다
제 무릅위로 갔다 오도 방정을 떨어서 ㅋㅋ
밥먹을때는 우리가 밥상위에 찰싹 달라붙어서
먹어야 하는 그런 웃지 못할 행동까지..ㅋㅋㅋ
에고 우리 루루 밥상을 무시하게 하는
머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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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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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2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글쓴이 2002.09.30 04:33
저도 그러고 싶은데 루루아빠가 자꾸 그러지 말자고 해서. 맘 약해져 버리네요 우와 냉정 하니누나. ㅋㅋ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09.29 23:34
ㅋㅋ루루의 연기력에 무릎을 꿇으셔놓구선..무슨 좋은방법!! ^^ 그냥 저는 식구들 식사시간에는 방에다 가둬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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