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여자人 친구집에서 잔 썰
페이지 정보
내사랑
3,349 2 2
2016.05.10 11:10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fun/2113 주소복사
평점
본문
친한 '여자인'친구가 있었습니다. 배고프다고 저희집에 놀러오면 밥도 해주고 술도 자주 마시고 뭐, 그런 편안 친구였습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저희집에 와서 밥을 먹었는데, 갑자기 '너무 늦어서 혼자가기 무섭다.'면서 집에 데려다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가려는데, 이 시간에 돌아가려면 힘들테니 자고 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친구는 침대에 자라고 하고 저는 멀찍이 떨어져서 맨바닥에서 잤죠. 그렇게 자고 있는데 새벽쯤에 그 친구 바닥에 내려와서 옆에 와서 자는 겁니다.
그래서 옳다구나! 하고서 제가 침대에 올라가서 잤습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저희집에 와서 밥을 먹었는데, 갑자기 '너무 늦어서 혼자가기 무섭다.'면서 집에 데려다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가려는데, 이 시간에 돌아가려면 힘들테니 자고 가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 친구는 침대에 자라고 하고 저는 멀찍이 떨어져서 맨바닥에서 잤죠. 그렇게 자고 있는데 새벽쯤에 그 친구 바닥에 내려와서 옆에 와서 자는 겁니다.
그래서 옳다구나! 하고서 제가 침대에 올라가서 잤습니다.
이런 금수만도 못한 놈~
추천인 2
레벨 134
경험치 2,697,152
Progress Bar 60%
- 가입일 : 2015-12-31 12:13:16
- 서명 : 할 수 있는 한 재미난 인생을 만들라.
인생은 짧고 곧 지나간다.
- 자기소개 : 내사랑입니다.
-
[생활 정보] 오늘 하루도 줍줍으로 마무리합니다 감사해요2024-06-03
-
[유머와 NSFW] 저런게 바로 여자력 아님? ㅋㅋ2024-06-03
-
[유머와 NSFW] 남자는 결혼하면 대체적으로 애기가 된다죠? 신혼 때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것 같네요 요즘은 거의 친구처럼 살아서 그런 거 없다2024-06-03
-
[자유 게시판] 압도적인 단거리 스타 탄생이네요 크게 성장하길{이모티콘}2024-06-03
-
[자유 게시판] 이게 말이 되나요? 눈속임 아니고요?{이모티콘}2024-06-03
-
[일일 메모장] 오늘은 무척 즐거웠던 시간 때문인지 정말 빨리 지나간 하루였네요 내일부터 시작하는 한 주간도 화이팅입니다2024-06-03
-
[이슈와 관심] 경제는 어렵고 물가는 오르고 뭐 하나 좋은 소식이 없네요2024-06-02
-
[일일 메모장] 재미난 일요일 되시길 빌어요2024-06-01
성진국의 스마트폰 거치대 광고
2015-04-05
5,590
Just do it
2016-07-05
3,646
남친 사로잡는 귀여운 속옷
2019-11-06
5,172
누드 사진
2015-12-10
5,345
댓글2
하늘구장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 댓글로 88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shadow2fox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