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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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3,678 3 2002.10.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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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바라볼 수 있는 곳에서        -용혜원-



그대를
늘 바라볼수 있는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우리들의 삶이란 무대도
언제 어느때에
막이 내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내 눈앞에 있을때
나의 삶은 희망 입니다.

어느날 혹여나
무슨 일들이 일어 날지라도
그대가 곁에 있다면
아무런 두려움 없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힘으로
나는 날마다
살아가고 있기 때문 입니다.

내 심장이
그대로 인해 숨쉬고 있기에
나는 행복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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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야돌이님의 댓글

야돌이 2002.10.15 09:23

예전에 들었던 이야기 입니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맘이라고 하더군요 이분이 목사님이십니다. ^^ 정확한건지는 ...잘~~~ 에고 기억이 가물가물...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15 07:55

이 분은 도대체 누굴 사랑하면서 이런 시들을 썼을까요?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0.15 00:17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용혜원님의 시는 가슴을 애잔하게 한다.... 정말 사랑할때 느껴지는 그런 여러가지 감정들을 너무도 솔직하게 시로 표한한 . ^^ 그래서 사랑하는 이가 이시로 인해 더 깊은 사랑의 감정의 수렁으로 빠져 들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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