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정보

유은미 3,209 2 2002.10.23 00:24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부끄럽게도 여태껏 나는,

자신만을 위해 울어왔습니다..

아직도 가장 아픈 속 울음은 언제나 나 자신을 위해 터져나오니,

얼마나 더 나이를 먹어야 마음은 자라고,

마음의 키가 얼마나 자라야, 남의 몫도 울게 될까요..

삶이 아파 설운 날에도.. 나 외엔 볼수 없는 눈,,

삶이 기뻐 웃는 때에는,, 내 웃음 소리만 들리는 귀,,,,

내 마음 난장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좋은 생각中-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0
유은미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9 - 포인트 : 456,957
레벨 149
경험치 3,320,488

Progress Bar 29%

-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2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23 01:26
훔...저도 동감입니다...제 눈 속에 있는 대들보를 항상 못 보고 지냅니다...왜 그리도 타인의 티끌은 잘도 보일까요? 아...이 얘기가 아닌감..훔...암튼...'마음의 키'란 말이 참 좋네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2.10.23 00:28
나 유은미의 마음의 키는 언제쯤이면 성장할까. 가끔 난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듯. 할때가 있다. 남의 몴도 울어줄 그런 가슴이 아직도 나에게는 턱없이 모자라서 오늘은 부끄러워 진다
shadow2fox
관계의 끝
2023-09-20 297
shadow2fox
혼자 사는 즐거움
2018-04-01 1,882
shadow2fox
나침반
2023-12-03 263
shadow2fox 1 1
Total 2,279112114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 접힌 자국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shadow2fox 2017.12.30 2,052 0
🏆 인생의 장부책 shadow2fox 2018.09.15 1,622 0
🏆 해야 할 일 shadow2fox 2019.05.30 2,146 0
📸 엄마야 누나야 shadow2fox 2021.04.30 909 0
📸 스스로 충분한 돈을 소유하게 되기 바랍니다 shadow2fox 2021.10.26 461 0
📸 베이컨 수상록 shadow2fox 2023.11.06 226 0
댓글+3🏆 어느남녀의 따뜻한 사랑이야기,,, 유은미 2002.11.20 3,006 0
댓글+3🏆 좋은 생각의 정의! 아리&깜코 2003.04.02 2,596 0
🏆 일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기 위해서는 shadow2fox 2017.12.30 1,904 0
🏆 배움의 가장 큰 걸림돌 shadow2fox 2018.09.15 1,636 0
🏆 삶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 shadow2fox 2019.06.04 1,744 0
🏆 인간관계론 shadow2fox 2019.12.20 2,038 0
📸 너무 과거에 대해 집착하지 마 shadow2fox 2021.10.26 516 0
📸 잊어버려라. 내일을 향해 사는 거야 shadow2fox 2023.11.06 263 0
📸 우리 어머니 하늘구장 2024.05.31 64 0
🏆 희망이란 shadow2fox 2018.01.02 2,118 0
🏆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shadow2fox 2018.09.15 1,949 0
🏆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자 shadow2fox 2019.06.04 1,559 0
🏆 모든 길 shadow2fox 2019.12.20 1,573 0
📸 사람은 일상에서 내뱉는 말로 자기 인생의 집을 지어가는 존재다 shadow2fox 2021.10.26 53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