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돼라
페이지 정보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goodtext/2909 주소복사
평점
본문
세계 2차 대전이 한참이던 추운 겨울
한 남자와 그의 아들이 독일 나치의 수용소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들 부자에게 혹한 추위와 배고픔은
하루하루가 고통스러운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우리는 수용소에서
영영 떠나지 못할 것이라며 울부짖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는 힘들어하는 아들을 데리고
수용소 건물 한구석으로 데려갔습니다.
아버지는 어렵게 구한 버터 한 조각을
진흙으로 만든 그릇에 넣고 심지를 꽂은 뒤
불을 붙이고는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밥을 먹지 않고도 3주를 살 수 있으며
물을 마시지 않고도 3일을 버틸 수 있다.
하지만, 희망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다.
아들아, 어둠을 밝히는 이 불이
우리에게 바로 희망이란다.”
희망은 어둠 속에서 시작됩니다.
그래서 작은 희망의 불씨를 항상 남겨 둬야 합니다.
지금은 절망이 온 마음을 휘감고 있어도
희망이라는 작은 불씨는 서서히 온 마음을 밝히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우리에게 줄 것입니다.
동트는 새벽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삶이 있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이 세상 사람들 모두 잠들고
어둠 속에 갇혀서 꿈조차 잠이 들 때
홀로 일어난 새벽을 두려워 말고
별을 보고 걸어가는 사람이 되라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
– 정호승 시인 –
추천인
Progress Bar 75%
-
1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16원 - 2024년 12월 6일자2024-12-06
-
1 [강아지 사랑방] 귀요미2024-12-05
-
1 [이슈와 관심] '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나왔다' 탄핵 시위 나선 시민들 만난 BBC 특파원+22024-12-05
-
1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5원 - 2024년 12월 5일자+12024-12-05
-
1 [좋은 생각] 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다2024-12-04
-
1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20원 - 2024년 12월 4일자+12024-12-04
-
[일일 메모장] 진짜 걱정이 앞설 수 밖에 없는 말도 안되는 일이 잠이 확 달아나 버렸네요+12024-12-04
-
[좋은 생각] 혼자만의 시간2024-12-03
-
[일일 메모장] 이런저런 일에도 내일은 늘 밝아오겠죠 안녕히 주무세요2024-12-06
-
[이슈와 관심] 동감이에요2024-12-06
-
[이슈와 관심] 이번 일로 확실히 느낀 건 이 나라에 비정상적인 개돼지들이 예상 외로 많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네요2024-12-05
-
[일일 메모장] 바라보는 방향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게 느끼겠지만 제 사고로는 평화롭지 않을 듯 해요2024-12-05
-
[일일 메모장]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일만 있는 하루가 되세요2024-12-05
-
[일일 메모장] 진심 안녕하기를 간절히 바래 보게 되네요2024-12-05
-
[일일 메모장] 이런 일을 겪어도 사람 같지 않은 물건들이 정말 많구나 느끼고 있어요2024-12-05
-
[일일 메모장]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요2024-12-04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