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걱정이 없는 사람은 없다
페이지 정보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goodtext/3049 주소복사
평점
본문
노먼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eale).
목사, 작가, 긍정적 사고의 창시자,
자기 계발 동기부여가 등 수없이 많은 호칭을 가진 그는
세계적인 동기부여 연설가이기도 합니다.
그는 어느 날, 옛 친구 한 명을
우연히 길에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표정이 잔뜩 낙담해 있었고,
자신이 처한 비참한 상황을 늘어놓으며
노먼에게 하소연했습니다.
“나는 불행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 같아.
어떻게 하면 이 고통에서 빠져나갈 수 있을까?
너무 힘들어서 이제는 지쳐버렸어.”
노먼은 부정적인 생각에 빠진 친구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말했습니다.
“내가 어제 어떤 곳에 가보았는데
거기 있는 수천 명의 사람들은
모두 근심·걱정 없이 평화롭게 있더라고.
혹시 자네도 그곳에 가보겠나?”
“그래? 그곳이 어딘가?
제발 나도 그곳으로 데려가 주게.”
“사실 그곳은 공동묘지라네.”
“뭐라고? 그게 대체 무슨 말인가?
공동묘지라니?”
친구는 화들짝 놀랐고,
그제야 노먼은 이유를 말해주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근심·걱정이 없는 사람은
세상을 떠난 사람밖에 없기 때문이지.
그러니 이제 고민은 떨쳐버리고
힘차게 살아가시게나.”
단 한 번의 근심·걱정도 없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속은 아름다운 들판과 같아서
예쁜 꽃이 필 때도 있지만,
때로는 군데군데 잡초도 자라기
마련입니다.
내 안의 근심·걱정이
잡초와 같이 자라나지 않도록
늘 밝은 생각으로 힘차게
살아가야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삶에서 아무 문제도 갖고 있지 않은 사람은
이미 경기에서 제외된 사람이다.
– 앨버트 허버드 –
추천인
Progress Bar 57%
-
[좋은 생각] 여우와 농부2024-06-17
-
1 [생활 정보] 네이버페이 클릭 적립 21원 - 2024년 6월 17일자+12024-06-17
-
[자유 게시판] 기타 좀 치는 소녀2024-06-16
-
[유머와 NSFW] 옆구리가 가려웠던 아기 돼지2024-06-16
-
[짤방 게시판] 세노 마린 - 영 점프 2024 No.232024-06-16
-
[짤방 게시판] 시다 네네 - 영 점프 2024 No.232024-06-16
-
[짤방 게시판] 쿠보 시오리 - 영 점프 2024 No.232024-06-16
-
[자유 게시판] 신비로운 고속 촬영의 세계2024-06-16
-
[일일 메모장] 밤바람이 차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2024-06-17
-
[일일 메모장] 많이 답답하시겠네요 하드웨어 오류가 아니라면 OS 문제가 아닐까요? 전원이 들어온다면 한번 OS 재설치를 추천드려요2024-06-14
-
[일일 메모장] 날씨도 탓도 있는 거 같아요 선선한 바람이 부는 듯 하니 시원한 밤 보내세요2024-06-13
-
[일일 메모장] 이쪽은 선선한 바람이 부네요 낮에는 30도가 넘었었지요 편안한 잠자리 되세요2024-06-13
-
[이슈와 관심] 여기저기 구린네가 풀풀 풍겨나네요2024-06-12
-
[유머와 NSFW] 부끄{이모티콘}2024-06-12
-
[유머와 NSFW] 동해안 이슈와 잘 매치되는 ㅎㅎㅎ2024-06-12
-
[유머와 NSFW] 처자 키가 남자에 비해 크신 게 아닌가 싶어요2024-06-12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