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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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때 발표한 소설
‘슬픔이여 안녕(Bonjour Tristesse)’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세계적인 소설가, 프랑수아즈 사강.
그녀는 죽음을 앞두고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나는 죽어가는데 당신은
눈 부신 햇살 아래를 걸어가는가?
이 세상에 그냥 두고 가기에
너무나 아쉬운 것들을 꼽아보면,
거기에는 지금, 이 순간의 햇살도
들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남매의 애틋한 정서를 그린 동화 ‘오세암’으로 알려진
아동문학가 정채봉 작가도 하루를 되돌아보면서
일상의 작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일을 후회했습니다.
꽃밭을 그냥 지나쳐 버린 일,
새소리에 무심했으며,
밤하늘의 별을 세지 못했고,
좋은데도 체면 때문에 환호하지 않았던 날들을
그는 후회했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첫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소한 모든 것들과 지나가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함께하는
한 주간 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의 명언
순간을 소중히 여기다 보면,
긴 세월은 저절로 흘러간다.
– 마리아 에지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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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명 :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로버트 A. 하인라인 –
- 자기소개 :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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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Server Tip] 무사히 패치를 완료했어요 고맙습니다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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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메모장] 비 소식이 있는 듯 해요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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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관심] 답이 없어요 같은 하늘을 영유하는 동질의 존재로 보이지 않아요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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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NSFW] 공감해요{이모티콘}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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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NSFW] 저도 안 속음 ㅎㅎㅎ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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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관심] 더군다나 매달 지급이 골자라는 거 어이상실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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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관심] 여기저기 싸질러 놓은 윤 똥이 발악을 하는구나 생각하려구요 너무나 비정상적이잖아요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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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관심] 소고기만 사먹진 않겠죠? 이익집단에게 형평성을 바란다는 게{이모티콘}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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