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2024년 12월 06일 클로징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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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위 쿠데타 같은 상황에서 국민을 지켜야 할 임무는 외면해놓고 이제 와서는 탄핵 트라우마를 운운하며 오히려 자신들을 지켜달라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국민들 앞에서 트라우마란 표현을 꺼낼 자격이 있습니까?
군사독재에 오랜 세월 억압당했고 심지어 계엄군에 의해 학살당한 진짜 트라우마가 있는 무고한 국민들이 다시 총 든 계엄군에게 위협당했는데 어떻게 지금, 그 표현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쓸 수 있습니까?
몇 년 정권을 잃고 자리를 잃었던 게 트라우마라는 겁니까?
대체 정치를 왜 하는 겁니까?
내란죄 피의자가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데,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합니?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내일도 함께 해주십시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가슴이 미어지는 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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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15-12-31 10:45:37
- 서명 : 명확히 설정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로버트 A. 하인라인 –
- 자기소개 :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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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내사랑님의 댓글
이런 당연한 걸 너무나 상식적인 걸 도대체 왜 인지하지 못하는 걸까
이런 자들을 지지하는 개돼지들 정말 상종하고 싶지 않네
축하합니다. 첫 댓글로 14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