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랜섬웨어에 감염된 PC들을 치료하는 툴(MSRT)을 배포했다. TeslaCript로 불리는 랜섬웨어는 이에 감염된 PC들에 있는 개인 파일들을 볼모로 잡고 돈을 요구한다.
TeslaCript는 올해(2015년)초 처음 발견되었고, 이는 AES 256 암호로 컴퓨터들을 잠궈버리고, 잠긴 파일들을 풀기위해 금전을 요구한다. 랜섬웨어는 게이머들에게 영향을 주는 특정 종류의 파일들과 재정 및 세금 소프트웨어들을 잠금다. 상기 이미지에서 보듯 악성 프로그램은 비트코인과 달러의 환율에 따라 수백 달러 범위 내에서 보상을 요구한다. 전세계의 모든 컴퓨터들은 여전히 랜섬웨어의 공격에 대해 피해를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악성 코드 제거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시스코의 탈코 그룹으로부터 나온 비슷한 리소스도 있고, 무료 개인용 구제 키트도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마이크로소프트 링크에서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