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전 일본만화를 탐독 중인 춘리, 흔한 아르바이트를 가장하고 있다.

주방에서 지시를 받아 부지런히 테이블을 닦아 간다.

청소를 마치고 휴식, 아무리 잠입 중이라지만 그렇다고 너무 편안한 것같은......!?

개점 이전 그녀의 일과,그런 그녀의 모습이 마을의 명물이 되고 있다?

영업 준비 완료,오늘 하루도 대박예감

피크타임이 지나대파를 썰면서도슬슬 단골 손님들을 위한배달 시간을 체크한다.

출장이라도몸가짐의 체크를 빠뜨리지 않는 것은 여자의 조심성

출발 전에 가게 주인과 담소를 나누며 출발 준비를 한다.

따끈따끈한 라면을 받고 미소를 짓는 춘리

손님이 오지 않아 기회라는 듯대량 주문. 그런 장난스러운 모습도 그녀의 매력!

추가한 샤오롱바오도 순식간에, 모국의 맛으로파워 충전, 오늘도 춘리는 범인 검거를 위한 싸움을 계속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