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나무에 열린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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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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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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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나무에 글쎄 치와와 루루가 열렸네요 ^^
귤들이 너무도 탐스럽게 열려있는데 거기다 우리 루루를 놓고 사진을 찍고 싶어져서 올려놓아보았는데
루루가 높은 곳에 하도 올라가서인지
담담해 하더라구요^^
엄마 사실 나 쪼금 무서우니까~
빨랑 빨랑 끝내자구요
어때요 이정도면 저 프로급이죠?
카메라 말구 먼데를 보라구요. 오케이~~
마지막엔 카메라를 ~~
귤들이 너무도 탐스럽게 열려있는데 거기다 우리 루루를 놓고 사진을 찍고 싶어져서 올려놓아보았는데
루루가 높은 곳에 하도 올라가서인지
담담해 하더라구요^^
엄마 사실 나 쪼금 무서우니까~
빨랑 빨랑 끝내자구요
어때요 이정도면 저 프로급이죠?
카메라 말구 먼데를 보라구요. 오케이~~
마지막엔 카메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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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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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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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지연이님의 댓글
얼굴은 태연한척인데 살짝살짝 보이는 손가락에 힘이 엄청 들어가있는걸~ 음...연기가 많이 늘었어 루루~ ^^
루루맘님의 댓글
사실 저 나무가 엄청 튼튼하더라구. 그래서 모험을 걸어본거지. ^^ 일단 루루가 그리 무겁지 않으니까. 버켜주기에 열심히 얼른얼른 사진기를 눌러서 찍은 사진들이야^^ 그래도 우리 루루 겁먹은것처럼 안보이지?
딸기맘님의 댓글
정말 귤나무에 루루가 열렸네 ? 루루야 몇개 더 열려라. 이모가 따게. 알았지? 에구 이뻐........정말 루루가 물오르는것 맞다니까.
망치엄마님의 댓글
루루가 홀로 나무가지에 올라가있는거야? 설마~~.0.0.. 대단해..^^ 이제루루 못하는게 없구나. 귤밭에 있으니깐 더 탱글하니..이쁘오.^^
넬리母님의 댓글
앗..어떻게 저기서 가만히 있는거지? 나뭇가지가 아무리 굵어도 그렇지..햐..역시 곡예사로 키우니까 균형을 잘도 잡는구나....사람이나 강아지나 키우는대로 크는구나.. 루루야..다음에는 어떤 묘기를 보여줄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