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욹어먹는 엄마표 소매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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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옷 하나 만들어놓구선 사진 찍자네요
포즈나 취해 줘야징 앞발 꺽지 (고난위도랍니다)

에그 지겨워 맨날 소매옷이면서
나도 망치, 도끼. 와우, 치우 처럼 제대로된 옷으로 만들어줘 엄마~

쳇 울 엄마 내 이야기는 듣지도 않고
포즈나 취하라네요. 기가 막혀요.

엄마왈: 루루 잔말말고 손이나 줘
루루: 아~~ 네

사실 우리엄마 이옷 만든다고 하루 종일 가게안에서 바느질 했답니다.
울 아빠가 하루 종일 만든게 이거야 라고해서 상처도 받았구요.
그래도 전 엄마 소매옷이 따뜻하고 좋아요 ^^ (엄마 알라뷰~~)

수고한 울 엄마를 위해 앞발 짚고 뒷다리 들기 묘기
히히 엄마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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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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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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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서정욱님의 댓글
(도도女)(도도女)(도도女)(도도女)(징징거림)♥.♥(웃음女)(방긋女)
콩알이네(김진하)님의 댓글
까만색은 멋쟁이만이 소화할수 있는거야..루루 너무 잘어울려.. ^^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웃겨..웃겨..^^
고난위도의 손꺽기~~뒷다리 들기..ㅋㅋㅋ
루루 혹시 매일 훈련받는거 아냐?^^
내가 봐도 엄마표 소매옷이 제일로 이쁜것 같다.
따뜻한 사랑이 담긴 옷!! ^^
넬리母님의 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
루루 표정이 정말 할마시같다..
제일 처음 사진이 특히나...
이 표정은 루루만이 지을 수가 있는 특유의
할마시 표정이야...
며느리 하는 짓이 못마땅한 그런 표정????
따뜻한 가게에서 맨날 엄마, 아빠를 잘
지키고 있는 루루가 참 대견하구나.
손님들한테도 많은 사랑 받고 있겠지?
루루야~ 너 요즘 어디가 아프니..
우리 루루 밥도 많이 먹고 포동포동 살도 좀 찌고..
그러면 아픈건 금방 나을거니까....
엄마, 아빠 말씀도 잘 듣는 착한 루루가 되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