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너무 추워서 엄마가 수건으로 꽁꽁 싸매고 다녔어요
 

저 박루루 예쁜가요? 에고 그런데 왜케 눈이 풀렸지?
 

어딜 봐야하지?
아빠가 아닌 명재 아저씨가 찍어주신는 거라 저 쪼금 떨려요 ..ㅋㅋ
아저씨 사진기가 아빠 것 보다 훨 좋데요 ㅋㅋㅋ
 

차라리 카메라를 보지말고 먼산을 봐야징. 음~~ 이제좀 나은듯하죠?
 

이제좀더 분위기 있게 그윽한 눈빛으로ㅋㅋ
 

이제는 땅을 봐볼까나..
오~~그럴싸하죠?
 

아님 옆을 ㅋㅋ 역쉬 명재아저씨가 사진을 잘찍으시니까.. 어떻게 해도 잘나오는군..
ㅋㅋ 울아빠 삐지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