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나른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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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78 3 2002.10.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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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나른하당
루루 ... ^^
날씨가 좋아서. 한없이 늘어진다. 창문을 열어 두었더니. 그 사이로 빛이 들어와 방바닥에 따뜻한 햇볕이 비추었다. 그곳을 보니 .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일어나고 있었는데. 후후 우리 루루 어찌 그곳을 그냥 지나 칠 쏘냐. 뚜벅뚜벅 걸어가더니. 루루 햇볕이 드는 자리에 두발 쭉 뻗고. 대자로 누운다.ㅋㅋ 루루아빠 담배 피우려고 문을 연거였는데. 그 빛이 너무너무 좋구. 따뜻했나보다. 루루 제대로 눈도 못뜨고 거기 누워 있는게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찌 사진을 찍지 않을소냐.ㅋㅋㅋ 오늘 따라 우리 루루 게으름 뱅이처럼 늘어진다. ^^
루루야 힘내라 힘. 이따가 엄마가 놀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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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글쓴이 2002.10.14 23:37

아주 틱 퍼져서 자던걸요 너무 이뻐서 바로 사진기 들고 찰칵했어요 ^^ 뒷다리 자세 거의 예술이죠?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14 23:36

너무너무너무너무 이뻐요...정말정말정말..저렇게 가만히 자고 있으면 툭 건드리고 싶지 않나요? ~.~:;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0.14 21:20

아구아구....귀여운 표정^^너무 한가로워보여요~~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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