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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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1,489 5 2002.09.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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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오후~~
요즘 루루가 많이 혼났다. 세게 물어서 혼나고. 잘하던 쉬아를 이불에다 해서 혼나고. 에고에고. 그래서 일까 루루의 표정이 우울해 보인다. 잠시 가게에 나두었는데. 루루의 우울한 표정. 에고. 루루의 저런 표정에는 다 이유가 있다. 방금전까지 내가 빵을 주었는데, 사진찍는다고. 빵은 안주고 저렇게 앉혀 놓으니 또 작전을 쓰는듯 하다. ㅋㅋㅋ 정말로 슬퍼보인다. 저러고 있다가도 내가 빵쪽으로 손이 가면 벌떡 일어나 눈이 초롱초롱 해 지곤 한다. 어휴 저 여우.. 루루은 여우다. 영악하다. 오늘아침에도 루루와 전쟁 집 문이 열리면. 기다리다가. 얼른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선 가게로 달아난다. 얼마나 빠른지. 잡을수가 없다. 일단 가게 안에만 들어오면 루루를 찾는게 힘들어진다. 쪼그만한 것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맘마 하면 오는데. 요즘은 그것도 많이 써먹어서인지 안속는다.^^ 정말루 영악한 루루 그런 루루가 먹을껄 주지 않을때만 저런 우울한 루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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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미니네님의 댓글

미니네 2002.09.18 09:20

아니..옷을 어쩜 저리도 잘 만들어요...???대단하시군요..헐..정말 루루의 영악함은. 대단하군요..ㅋㅋ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09.17 22:45

울 엄마 여깄떠요~~=3=3=3 텨텨..이거 적고엄마가 도망가랬는데..=3=3=3

루루네님의 댓글

루루네 글쓴이 2002.09.17 21:59

망치엄마 어딨는거야. 잡을 수가 없어.ㅋㅋㅋ 한발 없어서.. ㅋㅋ 에고 숨차.

망치네님의 댓글

망치네 2002.09.17 21:40

루루표정보니 맘이 짠해요..너무 이쁘고 기특하고...말안해도 아시죠?

망치네님의 댓글

망치네 2002.09.17 21:40

똑똑한 루루!! 루루야~~많이 먹고 많이 커..건강하게 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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