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루루에게는 아주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아마도 루루가
받은 선물중에 서도 가장 값진 선물이 아닐까 싶다. 누군가
루루를 위해서 선물을 ..^^ 아마도 루루는 알고 있을까 넬리 이모가
루루를 위해서 손수 바느질을 하고 그곳에 자기 이름을 세겨서 예쁘게 포장까지 해서 보내준것을... 나는 루루에게 담요를 펴놓고. 루루의 이름쓰인 곳을 가르키며. 이거 루루야 니꺼야. 넬리이모가 선물해준거야. ^^ 루루는 마냥 신나했다. 자기 물건인지는 알았을까.. 그곳에 몸을 부비고. 또한 이모가 애써 바느질한 곳에 뽀뽀까징..ㅋㅋ ^^ 너무도 소중한 선물이라. 루루에게 제지를 시켰다. 이번여행에 아마도 넬리 이모가 선물한 담요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금요일 부터는 날씨가 추워진다고 했으니 말이다... ^^
지금 루루는 여행을 위해 곤한 잠에 들어있다.

루루왈: 넬리 이모 고마워요^^ 이모 따랑해요 ^^ 이모 건강하세요
          제가 가끔 제롱 많이 피워서 이모 기쁘게 해드릴께요^^